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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교회 모임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도들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응답을 받는 모임입니다. 예수님은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로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는 사랑방에서 나와 너 그리고 예수님을 만납니다. 세 겹줄의 기도가 어우러진 모임이 사랑방교회입니다. 1. 죄악의 자유“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
생명의말씀
조충길 기자
2019.05.3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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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지역 발전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 온 은평타임즈 창간18주년을 은평청소년육성회 전 회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 동안 은평타임즈는 지역의 크고 작은 생활정보와 주민의 알 권리를 독자들에게 신속,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이제 명실상부한 지역신문으로 자리매김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급변하는 정보화 속에서도 은평지역의 정치,경제,사회, 문화등 풍성한 읽을 거
생명의말씀
조충길 기자
2019.05.2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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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우리를 향해 “너희는 . . .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의 친구이며 거룩하신 분의 친구로 부름을 받은 것입니다. 예수님은 친구된 우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셨습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
생명의말씀
조충길 기자
2019.05.2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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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자신을 포도나무오 우리를 가지라고 비유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5장은 우리가 포도나무 되신 예수님 안에 이미 붙어 있는 가지라고 전제합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우리는 주님 안에 이미 붙어 있습니다.“내안에 거하라 Make your dwelling in me"라는 말은 주님안에 있는 관계를 지
생명의말씀
조충길 기자
2019.05.08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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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1970년대 초까지 보릿고개를 겪었습니다. 벼의 수확량이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병충해에 강하고 낟알이 두배나 많은 통일벼가 보급되자 보릿고개의 배고픔이 획기적으로 해결되었습니다.혹시 영적 보릿고개를 경험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 보시기에 비어있는 쭉정이만 가득하지는 않습니까? 성경에서 ‘열매’란 삶의 행위를 뜻합니
생명의말씀
조충길 기자
2019.05.0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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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실 뿐만 아니라 더 풍성한 생명을 누리기 위해 오셨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원으로 살아가지 않고 하늘의 자원으로 살아갑니다. 비록 인생 시련이 있다고 하더라도 기쁨과 소망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믿음은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따르는 삶입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생명의말씀
조충길 기자
2019.04.1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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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작은 자이든 큰 자이든 인생을 인도해 주십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목자이시고, 우리는 목자의 인도함을 받는 양들이기 때문입니다.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새해가 되었어도 세상은 달라 진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새해를 향한 기대감이 있습니다. 목자되신 예수님이 우
생명의말씀
조충길 기자
2019.04.1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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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설계를 어떻게 하셨습니까? 어떻게 새해를 기대하고 있으십니까? 가족과 일터에 대한 계획은 무엇입니까? 혹시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 우울한 절망만 하고 계십니까?우리는 미래 일을 전혀 알지 못합니다. 성경은 “사람이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장래 일을 가르칠 자가 누구이랴” 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어떻게 인도하실까요?새해 인생 설
생명의말씀
조충길 기자
2019.03.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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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요한은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라고 선포했습니다. 회개의 가치를 증명하는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교회를 다니고 “나는 구원받았어”라고 말해도 열매가 없다면 스스로를 기만하는 것입니다.“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회개의 열매가 풍성히 있습니
생명의말씀
조충길 기자
2019.03.2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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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 앞에서 주저하는 이유는 ‘다 버려야 한다&rsquo
생명의말씀
조충길 기자
2019.03.2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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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하나의 건축물을 세워가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어떤 이들은 금, 은, 보석처럼 타지 않는 재료로 인생을 건축해 갑니다. 어떤 이들은 나무, 풀, 짚처럼 불에 쉽게 타버리는 재료로 인생을 건축해 갑니다. 심판의 날에 어떤 이들은 인생 건축의 결과가 남아서 영원한 상을 받습니다. 어떤
생명의말씀
조충길 기자
2019.03.11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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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예수님의 생명의 대가로 구원이라는 방주에 탑승했습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구원은 은혜의 선물입니다. 그러나 이 땅의 많은 성도들이 구원의 방주에 은혜로 탑승했지만, 구원의 선물들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생명의말씀
조충길 기자
2019.03.1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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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더 가지거나, 앞서는 것이 있으면, 자랑하고 싶어 합니다. 자랑은 인간의 본능입니다. 바울이 살던 시대에 가장 큰 자랑거리는 “로마의 시민권”이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날 때부터 로마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것을 자랑거리로 삼지 않고, 오히려 해로 여기고,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반면에 바울은 복음을 자랑거리로 삼으며, 평
생명의말씀
조충길 기자
2019.03.10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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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죄와 상관없는 시련을 겪을 때에 죄로 인한 고통인지를 묻습니다. 오늘 시편 44편의 저자도 큰 고통을 겪으면서 고통이 죄 때문인지를 묻습니다.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임하였으나 우리가 주를 잊지 아니하며 주의 언약을 어기지 아니하였나이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잊어버렸거나 우리 손을 이방 신에게 향하여 폈더면 하나님이 이를 알아내
생명의말씀
조충길 기자
2018.06.03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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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선배들은 자신의 생명을 기쁨으로 바쳤습니다. 그들은 거래를 하기 위해 바치지 않았고, 조건을 걸고 헌신하지 않았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위해 기쁨으로 생명을 바치신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예수님은 양과 같은 우리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예수님
생명의말씀
조충길 기자
2018.05.0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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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의 종은 주인 아브라함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형통함을 경험했습니다. 우리에게는 성자 예수님을 향한 성부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이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예수님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때문에 개인의 형통함을 경헙합니다.교회 공동체도 세워진 목적을 이루려면 예수님을 향한
생명의말씀
조충길 기자
2018.03.22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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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사랑을 나눌 때 행복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사랑은 쉽게 메마르고 왜곡이 됩니다. 성경은 이 사랑을 성령님이 부어주신다고 말합니다.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롬 5:5) 마치 원자력 발전소에 연결된 전력선처럼, 성령 하나님은 우리 내면에 끊
생명의말씀
조충길 기자
2018.01.19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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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인생 이후에는 우리에게 남아 있을까요? 예수님은 어떤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이야기를 통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주셨습니다. 나사로는 사회적 약자였고 소외된 이웃이었습니다. 부자는 상류층의 사람으로 날마다 호화롭게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부자이든 거자이든 정해진 죽음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문제는 죽음이 끝이 아니라 죽음 이후에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
생명의말씀
조충길 기자
2018.01.1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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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인생 이후에는 우리에게 남아 있을까요? 예수님은 어떤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이야기를 통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주셨습니다. 나사로는 사회적 약자였고 소외된 이웃이었습니다. 부자는 상류층의 사람으로 날마다 호화롭게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부자이든 거자이든 정해진 죽음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문제는 죽음이 끝이 아니라 죽음 이후에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는
생명의말씀
조충길 기자
2017.12.1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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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브란트의 명작 은 누가복음 15장을 바탕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허랑방탕했던 둘째는 누더기 옷을 입은 채 아버지 품에 행복히 안겨 있습니다. 그러나 형은 날카로운 눈과 못마땅한 표정으로 서있습니다. 형은 잃어버린 동생이 돌아온 것을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형은 동생을 정죄했고, 아버지를 비난했습니다. 예수님은 이 이야기를
생명의말씀
조충길 기자
2017.11.30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