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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녀를 성공적으로 키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아주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자녀가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 할까요?자녀에게 꼭 갖추어 주어야 하는 가치관들이 있습니다. 여러가지의 가치관이 있겠지만 자녀에게 꼭 필요한 가치관 3가지만 알아보겠습니다.1.자긍심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은 정
칼럼
조충길 기자
2020.06.1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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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들은 병충해나 기근으로 농사를 망쳐도 종자씨는 먹지 않았습니다. 다음 해에 뿌릴 씨앗이 되기 때문입니다. 부모세대는 자녀를 위해 과감한 헌신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선지자 엘리야는 한때 절망과 좌절 속에 빠져 도피했습니다. 하나님은 절망하는 선지자에게 다음 세대의 비전을 주셨습니다.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칼럼
조충길 기자
2020.06.11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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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어느 날, 서로의 온기를 위해 몇 마리의 고슴도치가 모여 있었다. 하지만 고슴도치들이 모일수록 그들의 바늘이 서로를 찌르기 시작하자 그들은 떨어질 필요를 느꼈다. 하지만 추위는 고슴도치들을 다시 모이도록 하였고, 다시 같은 일이 반복 되었다. 우여곡절을 반복한 고슴도치들은 다른 고슴도치와 최소한의 간격을 두는 것이 최고의 수단이라는 것을 발견하였
칼럼
조충길 기자
2020.06.1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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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 가르치기 책임감은 자녀의 성장 발달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이것은 자존감을 발달시키는데 꼭 필요하며, 강한 성품을 형성하는데 반드시 필요합니다. 대개는 자존감과 책임감이 높은 자녀가 자존감은 높지만 책임감이 전혀 없는 자녀에 비해 학교생활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습니다. 자존감과 책임감이 높은 자녀가 성인이 되었을때,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도
칼럼
조충길 기자
2020.06.1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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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6개월간 비가 내리지 않을 때 비의 소식을 가장 먼저 말한 사람은 선지자 엘리야이었습니다.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 소리가 있나이다” 성경에서 믿음의 사람들은 회복을 미리 보고 소망하는 자들이었습니다. 볼 수 없는 것을 미리 바라보고 발걸음을 내딛는 자가 믿음의 사람입니다.어떻게 회복의 노래를 먼저
칼럼
조충길 기자
2020.06.1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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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서울지방보훈청 보상과 봄이 가고 여름이 오는 길목이다. 유례없는 질병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는 멀어졌어도 마음을 전하며 서로의 건강을 염려하다보니 어느새 6월이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특정일 기념하는 날은 쉽게 찾아볼 수 있어도 “○○ 달”로 기억되는 것은 5월 가정의 달과 6월 호국보훈의 달뿐이다. 5월을 가정의 달로
칼럼
조충길 기자
2020.06.1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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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현충일, 6ㆍ25전쟁, 제2연평해전이 모두 일어난 달을 기념하고, 고귀한 선열들과 호국영령들의 정신을 받들고 되새기는 호국보훈의 달이다. 그리고 그분들이 지켜주신 대한민국을 앞으로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든든히 지켜내겠다는 호국의지를 다지는 시간이기도 하다. 영어로는 Memorial Day인 현충일은 그 이름만큼 다른 어떤 국가기념일 보다 우리가 기
타임즈 쉼터
조충길 기자
2020.05.3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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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6개월간 비가 내리지 않을 때 비의 소식을 가장 먼저 말한 사람은 선지자 엘리야이었습니다.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 소리가 있나이다” 성경에서 믿음의 사람들은 회복을 미리 보고 소망하는 자들이었습니다. 볼 수 없는 것을 미리 바라보고 발걸음을 내딛는 자가 믿음의 사람입니다.어떻게 회복의 노래를 먼저
칼럼
조충길 기자
2020.04.2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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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는 연평해전(1999, ․2002), 천안함 피격(2010), 연평도 포격 도발(2010)처럼 북한의 무력도발로 언제든지 평화가 깨질 수 있는 긴장이 계속되고 있다. 북한은 서해 지역에서 우리 군이 방어하기 쉽지 않은 점을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도발을 자행하고 있다. 수도 서울에서도 정말 가까운 지역이고 북한의 도발이 자행되었을 때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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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길 기자
2020.04.2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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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은평구민 여러분, 그리고 은평타임즈를 사랑해 주시는 애독자 여러분, 구민들과 함께 한발한발 디뎌온 발걸음에 어느 듯 19년의 세월을 담았습니다.창간 19주년! 그 시간, 그 세월의 무게를 제대로 감당하고 있는지 돌아볼 마음의 여유도 갖지 못한채 온 나라를, 또 우리 은평구와 구민들을 불안에 떨게 만든 코로나 19로 인한 재난앞에 자축의 마음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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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길 기자
2020.04.17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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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자녀에게 적절한 기대를 하기 위해서는 목표와 기대의 차이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목표는 가능성입니다. 노력을 하면 대개는 목표에 도달하지만 간혹 그렇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목표는 보장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성공했을 때 그 만큼 기쁜 것입니다. 그렇다고 목표에 미치지 못했다고 해도 실망스럽긴 해도 어느 정도는 발전한 것으로 만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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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길 기자
2020.04.17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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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람 다윗은 사울 왕에 의해 살해 협박을 받을 때 “나와 죽음의 사이는 한 걸음 뿐이니라”라고 한탄했습니다. 욥은 존경받는 의인이었지만 하루 아침에 전 재산을 잃고 10명의 자녀마저 재해와 사고로 잃어버렸습니다. “어찌하여 내가 태에서 죽어 나오지 아니하였던가 어찌하여 내 어머니가 해산할 때에 내가 숨지지 아니하였던
칼럼
조충길 기자
2020.04.17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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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라는 속담이 있다. 최근 우한발 ‘코로나19’에 정부의 무능한 대처를 보면서 우리 국민들은 코로나보다 이 정부의 뒷북행정에 속이 터질 지경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정도가 아니라 소 다 죽은 뒤 늑장 대응이다. 대체 우리 국민이 얼마나 더 피해를 보고 죽어나가야 중국인 입국금지를 한단 말
칼럼
조충길 기자
2020.04.16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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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주택과 청년수당, 신혼부부 주거지원과 보편적 복지 혜택 확대39조5천억 원 규모로 편성된 시 예산 정책의 철저한 감시와 견제 펼쳐맡겨진 책임에 충실하면 기회는 스스로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신념으로만족스러운 결실위해 선배·동료 의원의 입법 활동 다양한 측면에서 지원본지 서대문신문을 비롯 서대문구 관내 지역신문사들은 서대문 출신 시의원으로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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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길 기자
2020.04.16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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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는 주전 9세기에 북이스라엘에서 활동했던 선지자입니다. 엘리야 당시 이스라엘은 사악한 아합왕을 따라 수많은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고 권력과 돈과 쾌락의 우상에 무릎 꿇었습니다.엘리야는 비통한 마음으로 회개를 촉구하며 기근의 징계를 선포했습니다.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
칼럼
조충길 기자
2020.04.16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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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대한민국의 화두는 단연코 ‘확실한 변화’이다. 이에 따라 국가보훈처도 제대로 된 ‘책임보훈’을 실현하고자 슬로건도 ‘따뜻한 보훈’에서 ‘든든한 보훈’으로 바꾸고, ‘국민통합’과 ‘국가책임 강화’에 기여하는 국가보훈이 될
칼럼
조충길 기자
2020.04.16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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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으로 성숙한 자녀는 욕구불만을 어떤 식으로든 스스로 해결합니다. 일단 한걸음 뒤로 물려나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만족을 유보하는 법을 배운 자녀들은 자긍심 있고, 주관이 뚜렷하며, 욕구불만을 건설적으로 처리합니다. 또한 자기주도적이고, 시련을 견디며, 스트레스를 받아도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자녀들은 욕구불만
칼럼
조충길 기자
2020.04.16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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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작은 발걸음이 누군가에게 감사의 응답이 될 때가 있습니다. 안부 묻기, 소박한 선물, 중보기도, 전화 한통 등을 무시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스룹바벨은 바벨론 포로 기간에 태어난 자였습니다. 성전은 불타버렸고 다윗 왕조는 패망한 것 같이 보였습니다. 그가 유다의 총독이 되어 백성들과 함께 고향에 귀향했지만 백성들은 자기 사는 것에 분주했습니다.초라한
칼럼
조충길 기자
2020.04.16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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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의 의미를 어떻게 이해하느냐는 자녀의 발전과 성취에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실수는 인생의 일부이다. 중요한 것은 실수에 반응하는 방식이다" 라고 시인 니키 지오바니는 말했습니다. 하지만 부모들은 종종 자녀들에게 실수는 나쁜것이고, 실수를 하면 큰 일이 벌어질 것처럼 느끼게 만듭니다. 그래서 자녀들은 사소한 실수조차 두려워하게
칼럼
조충길 기자
2020.04.16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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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철교수는 <피로사회>에서 현대는 성과에 집착하여 스스로 착취하는 피로 사회가 되었다고 진단합니다. 이스라엘은 생계를 선택했지만 열매없는 인생을 살았습니다.“너희는 오늘부터 이전 곧 여호와의 전에 돌이 돌위에 놓이지 아니하였던 때를 기억하라. 그때에는 이십 고르 곡식 더미에 이른즉 고르뿐이었고 포도즙틀에 오십 고르를 길으러 이른즉 이
칼럼
조충길 기자
2020.04.16 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