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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의 새해가 밝았다. 새해를 맞아 모두들 희망찬 한 해를 보내기를 바라고,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하고 있다. 올해는 국가보훈처가 국가보훈부로 승격하고 난 후 두 번째 해이다. 부 격상을 맞아 국가보훈부는 국가유공자를 위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새로 추진하고 있다. ‘보훈’의 사전적 의미는 ‘공훈에 보답함’이다. 국가보훈부는 우리나라와 우리 사회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공훈에 보답하기 위해 여러 가지 복지혜택과 그를 위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지원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시행하기 위해선, 국민의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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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길 기자
2024.02.0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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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辰年 새해 아침 봉산 정상에서 솟아오르는 붉은 태양을 향해 환호하든 것처럼 은평구민 모두에게 건강과 새로운 희망이 뜨겁게 솟아오르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2024년 甲辰年은 청색을 의미하는 갑과 용을 뜻하는 진이 합쳐진 甲辰年으로 푸른 용, 즉 청룡의 해를 뜻하며 청룡은 부와 재운, 행운과 행복의 에너지가 가득한 의미를 부여한다.특히 용은 일반적으로 기가 세고, 분노하며 후퇴할 줄을 모르며, 어떤 일에 매달리면 끝까지 일을 관철시키는 돌파력과 결단력이 있는 띠 동물로 오랜 역사를 통해 인간에게 좋은 일을 많이 한 성스러운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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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길 기자
2024.02.0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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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를 ‘뷰카시대(VUCA)’라고 한다. 뷰카(VUCA)란 현대사회 특징을 가장 잘 대변한다고 볼 수 있는 네 가지 특성인 변동성(Variety), 불확실성(Uncertainty), 복잡성(Complexity), 모호성(Ambiguity)을 뜻하는 영어 알파벳 앞자리를 따서 바로 만든 신조어이다.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를 그대로 표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뷰카시대에 중요하게 요구되는 5가지 역량은 디지털 문해력, 유연성, 문제해결 능력,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능력, 지속적인 학습과 적응력이다. 첫째, 디지털 문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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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길 기자
2023.12.0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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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제대군인 전직을 지원하는 취업상담사로 근무를 시작하고 어느덧 11년차가 되었다. 10년이라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는데 제대군인 전직과 관련해서도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다.제대군인지원센터를 관장하는 국가보훈처가 국가보훈부로 승격하였고,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전국에 5개소가 있었으나 현재는 10개의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5년 이상 군 복무를 하고 군인연금 비대상자로 전역하는 제대군인에게 6개월간 지원되는 전직지원금도 5년~10년 미만 복무자는 월 25만원에서 월 50만원으로, 10년~19년 6개월 미만 복무자는 월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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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길 기자
2023.12.0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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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군이라는 특수한 사회에서 오랫동안 군생활을 하고 전역하는 중ㆍ장기 복무 제대군인의 취·창업 지원을 위한 상담을 몇 년간 해오고 있다. 그동안 만났던 많은 제대군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다양한 상담 경험과 컨설팅 사례를 통해 자신의 전직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제대군인을 위한 몇가지 조언을 하고자 한다.첫째로, 전직을 위해서는 자기 분석과 생애 설계를 통한 가장 적합한 전직 목표를 설정하고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제대군인들은 전역을 결정하고 나면 전직에 대한 준비가 미흡한 상태이기에 막연한 두려움을 갖게 된다. 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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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길 기자
2023.12.0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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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와 폭염이 기승을 부렸던 장마 기간이 끝나고 무더운 8월이 시작되었다. 기상이변이 일상화되고 대비해야 할 재난 상황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요즘, 어느 때보다 공무원의 위기관리 능력이 필요한 시대이다.손자병법에 “선승이후구전(先勝而後求戰 : 먼저 이겨놓고 싸운다)”라는 말이 있다. 승리하는 군대는 싸우기 전에 군사력을 강하게 만들고 철저히 준비하여 이미 승리를 확신하고 마지막에 싸운다는 것이다. 대비를 완벽하게 할수록 싸우지 않고 이길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공정하고 신뢰받는 병무 정책에 장애가 되는 위기는 무엇이며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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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길 기자
2023.10.0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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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매우 덥다. 뉴스에선 매일 폭염을 보도하고, 걷기만 해도 땀방울이 맺히는 여름이다. 이 더운 여름에, 우리는 광복을 맞았다. 쉽게 얻어진 독립은 아니었다. 독립운동가들은 일제에 맞서 처절한 독립운동을 하였으며,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다치고, 돌아가셨다. 당시 시대상황을 생각해보면 독립운동은 정말 엄청난 의지와 신념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것을 느낀다. 모진 고문으로 손톱이 빠지고, 살점이 뜯기고, 가족들이 다치는 등 많은 고통이 뒤따랐기 때문이다. 서울의 서대문 형무소에 가보면 독립운동가들의 고통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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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길 기자
2023.10.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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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금융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가 내부적으로 잠정 파악한(지난달 21일 기준) 금고 전체 대출 연체율은 6.4%다.새마을금고는 최근 대출 연체율이 오르고 있다. 올 1분기 전체 대출 연체율은 5.34%로 지난해 말 같은 기간 3.59%보다 1.75%포인트 올랐다.새마을금고의 연체율 상승은 부동산 경기 둔화 영향이다. 지난해 부동산 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관련 대출을 실행했다가 경기 하강과 금리 인상이 맞물리며 연체율이 치솟았다.연체율 상승은 새마을금고 예금 이탈로 이어졌다. 지난 2월 265조 2700억 원에 달했던 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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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길 기자
2023.10.0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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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6.25 73주년에 관한 행사장에 참여하여 뜻 밖에 오래 전 기억을 떠올리는 시간을 가졌다.6.25 참전용사들, 월남전 참전용사들, 전몰 미망인 등 전쟁의 아픔을 몸소 겪었거나 또한 그들을 가족으로 안타까운 시간을 가졌던 어르신들을 모시고 행사가 시작됐다.요즈음 그 어디서도 보기어려운 애국가를 4절까지 제창하는 어르신들의 음성이 유난이 우렁차다. 그리고 마지막 6.25의 노래를 제창했다.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날을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맨 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여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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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길 기자
2023.10.0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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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해마다 6월이 되면 우리 민족의 애환으로 남아있고 동족 간의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이 죽어 갔고 남북분단과 휴전이 된 6.25 발발 73주년이 되는 날이 찾아옵니다. 우리 대한 민족의 숙제로 남은 자유민주주의 방식의 진정한 통일이 요원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현직 대통령을 폄하하며 더 나아가 비방하는 현수막을 걸고 탄핵을 외치는 진정한 자유로운 공기의 대한민국에서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음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세계적인 이슈로 부각되어 있는 1년이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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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길 기자
2023.06.2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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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범 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 상담사국가보훈처가 창설 62년 만에 국가보훈부로 승격되어 오는 6월 5일 새 출발을 앞두고 있다. 국가보훈부 승격은 나라를 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한 국민을 위한 예우이며 일류보훈을 실현하고자 하는 정부의 약속이라는 점에서 뜻깊고 자랑스러운 일이다. 국가보훈처는 보훈대상자들에게 국가유공자 선양사업, 보훈의료ㆍ복지서비스, 제대군인 전직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필자가 근무하고 있는 제대군인지원센터의 전직지원 서비스에서만 보더라도 새로운 시대와 환경에 맞는 서비스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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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길 기자
2023.06.2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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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이 짙어지는 6월은 온국민이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호국보훈의 달이다. 6·25전쟁에서 부상 입은 장병들을 위하여 1952년 5월 ‘상이군경원호강조기간’부터 시작된 호국보훈의 달은 1962년 ‘원호처’가 창설되며 ‘원호의 달’로 공식적으로 지정된 후 ‘호국보훈의 달’로 변경되었다. 6·25전쟁에서 전사한 장병들을 기리기 위한 ‘현충 전몰장병 추도식’을 시초로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친 모든 선열의 넋을 기리는 현충일, 6‧25전쟁 기념일, 등이 있는 달이다. 또한, 올해는 한미동맹 및 정전협정이 체결 70주년으로 호국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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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길 기자
2023.06.2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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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ㆍ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ㆍ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이와 같이 대한민국의 헌법 전문은 시작한다.헌법의 주요 이념인 4·19민주이념이 무엇인지, 도대체 얼마나 중요한 이념이길래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나란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지 한번 살펴보자.6·25전쟁의 총성이 멎은 지 불과 7년밖에 지나지 않았던 1960년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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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길 기자
2023.04.2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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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숙원이든 국립한국문학관이 드디어 은평 뉴타운 북한산 기슭에 세워진다. 옛 기자촌 6천 평 넓은 부지에 4천 평 규모의 멋진 건물이 2025년 개관을 목표로 차근차근 추진되고 있다. 은평 마을에 20여년을 살면서 문학관 유치활동에도 참여하였다가 어느 날 불광동 네거리에 걸린 유치확정 현수막을 보고 가슴이 설렜다. 얼마나 애타게 기다리던 희소식인가.그간 대표성과 국제교류가능성, 평화지향성 등 6개 항목으로 지자체 24개 부지와 국유지 2곳 등 모두 26개 부지를 대상으로 정부의 공모절차에 따라 가슴 졸이는 경쟁에서 엄격한 심사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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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길 기자
2023.04.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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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의회 제296회 정례회가 2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다.은평구의회는 24일 동안 1조 870억원의 새해 예산을 확정하였고 16개 의안을 심의 의결하는 등 한해를 마무리하며 2023년 새해를 준비하는 의사일정을 모두 마감했다.은평구의회는 2022년 한해동안 정례회 2회 54일, 임시회 7회 33일간 운영해 총9회 87일간의 일정을 소화해 지방선거가 있었음에도 지난해와 다름없는 일정을 소화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가 본 기자가 2001년도부터 은평구의회를 취재해 온 이래 처음으로 진기록을 세우며 발전과 전진이 아닌 오히려 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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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길 기자
2023.01.1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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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12월 9일은 UN에서 지정한 ‘세계 반부패의 날’이다. UN에서는 부패문제를 국제법으로 처벌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하여 2003년 10월 31일 반부패국제협약을 채택하였고, 2003년 12월 9일 멕시코 메리다에서 한국을 포함한 90여개 회원국이 반부패 협약에 서명함으로써 이 날을 ‘세계 반부패의 날’로 지정한 것이다.이에 더해 우리나라는 2018년부터 12월 9일을 ‘공익 신고의 날’로 지정하고 매년 12월 9일을 전후로 ‘반부패 주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지방보훈청에서도 2022년 12월 5일부터 12월 9
칼럼
조충길 기자
2023.01.1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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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고 헨리포드는 말했습니다.이 말에서 우리는 자녀들이 목표를 달성하는 능력에 대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자녀들은 스스로 선택한 활동이라면 어는 정도 해낼 수 있는 지적, 기술적, 신체적,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잘할 수 있다는 자긍심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자긍심은 노력하면 잘 할 수 있다는 확신에서 시작됩니다. 스스로 잘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자긍심을 갖고 도전해야 자신의 능력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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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길 기자
2022.11.2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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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중반의 여자 환자분이 허리와 등 부위의 갑작스런 통증으로 내원하였다. 평소 무릎통증은 있었으나 허리통증은 없었다고 한다. 낙상을 하거나 미끄러지는 등의 외상의 병력도 없어서 단순 요추 염좌이거나 근육통으로 생각하여 물리치료와 함께 진통소염제, 근이완제를 처방하였다. 약 일 주일간 꾸준히 치료하였으나 증상의 개선이 없이 오히려 더 아프다고 호소하셔서 뒤 늦게 엑스선 검사를 하게 되었고 확인 결과 요추 1번 뼈의 압박골절이 관찰 되었다. 외상없이 골절이 생기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좀더 자세한 병력 청취를 하니 아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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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길 기자
2022.11.2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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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상생활에서 피로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 정도로 흔하게 느끼고 타인으로부터 듣고 산다. 피로는 상당히 주관적인 측면이 있어 같은 육체 활동을 하더라도 어떤 때는 피로하다고 느끼고 그렇지 않을 때도 많다. 가끔 느끼는 피로 쉬고 나면 좋아지는 피로(감)는 문제가 되지 않으며 생리적인 현상일 수 있으나 일상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의 급격한 피로감과 쉬거나 충분한 수면을 취해도 회복되지 않는 피로는 문제가 될 수 있어 의학적인 검사와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의학적으로 1달 이상 지속되는 피로를 지속성 피로(prolonged
칼럼
조충길 기자
2022.11.1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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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숨이 차다고 하는 증상을 우리는 호흡곤란 또는 호흡장애로 부른다, 보통 활력증후(Vital sign)라고 하는 혈압, 맥박, 호흡수, 체온 4가지를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 가장 먼저 간호사가 체크하게 되는데 이 것은 가장 기본적인 환자의 생체 정보이고 추후 수술이나 수액치료 중에 생길 수 있는 합병증 발생과 질환자체의 예후와 치료 성공유무 등의 지표를 찾아내는 가장 기본적이며 매우 간단하지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수단이다. 호흡장애는 활력징후 중 협의의 의미로 호흡수의 증가를 의미하며 4가지 활력 징후가 모두 호흡곤란과 연관되
칼럼
조충길 기자
2022.10.31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