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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 실내화주머니를 세탁하지 않은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가 친부가 아이의 머리를 가격하고 욕설을 사용하여 아동학대로 신고 된 사례가 있었다. 아동은 고등학교 2학년으로, 스스로 부모와 떨어져 있겠다고 하여 청소년 쉼터로 분리보호 조치됐다. 아동이 부모와 분리되어 생활하게 된 청소년 쉼터는 핸드폰 사용이 제한되었고, 단체생활에서 지켜야 할 식사, 기상·취침시간 등의 규칙으로 아동에게는 환경변화에 대한 스트레스가 상당했을 것이다. 이에 아동은 다른 보호시설로의 이관을 원했다. 입소 전 시설에 방문하여 상담 하는 날. 아동은 개인 가방에
칼럼
조충길 기자
2022.10.0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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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점에서 처음 키오스크를 맞닥뜨렸을 때 우물쭈물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어느새 이런 것들이 커피점이나 프랜차이즈 음식점 등 어디를 가도 쉽게 접할 수 있으며 비대면 주문이 익숙해져 가고 있다.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디지털을 활용한 문명의 이기는 더욱더 빠르게 일상 속으로 파고들고 있다. 우리가 모바일을 통해 음식 주문을 할 때면 주문한 음식이 픽업되고 집까지 이동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모니터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특히 언텍트(Untact)로 인해 교육시장의 변화는 더욱더 빠르다. 프리랜서 강사들 사이에서도 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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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길 기자
2022.10.0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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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는 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예측하지 못하는 ‘약육강식’의 대결로 자행되었으며, 올해 초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의 기간이 길어지면서 상호 무고한 인명과 재산 피해뿐만 아니라 그 여파는 세계경제에도 엄청난 희생을 안겨주고 있다.우리나라가 수많은 전쟁의 역사 속에서 난관을 극복했다. 오늘날 선진국의 반열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멸사 보국의 정신으로 자신을 희생한 분들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 지금 국방력에 있어서 독보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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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길 기자
2022.10.0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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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기억력저하를 비롯해 언어장애, 시공간 지각력장애, 행동장애 등의 여러 인지기능의 저하로 과거에 했던 평범한 일상 생활을 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하며 병명이라기 보다는 90여 가지의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하나의 증상으로 볼 수 있다. 치매는 선천적인 질환이 아니며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진행되는 뇌의 퇴행성 변화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경우 65세 이상 인구의 10%가 치매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2019년 통계로 75만 명의 치매환자가 있다고 추정되며 매5년 마다 2배씩 증가해 2050년에는 270만 명이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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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길 기자
2022.10.0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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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펜데믹으로 국민의 일상생활이 송두리째 변화 되었고, 이로 인해 전 세계가 국가 재난 상황에 이루고 있어 각 국에서는 국가적 역량을 총 결집하여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다. 이러한 전 세계적인 펜데믹 현상에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굳건하게 지키고 안정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었던 근간에는 국민건강보험이 자리하고 있다.국민건강보험은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검사·치료 비용의 80%지원, 특별재난지역취역계층 보험료 경감, 예방접종비용의 80%지원, 병·의원 진료비 신속지급 등 막대한 재정을 부담하며 국민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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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길 기자
2022.09.1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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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은 몸무게(Kg)를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 즉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BMI)가 30이상이라고 정의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25이상이면 과체중 28이상을 비만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같은 체질량 지수를 보이는 사람도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한 근육질의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비만도를 획일적으로 적용하기 힘들어 복부 둘레를 남자는 90cm 이상, 여자는 85m 이상을 복부비만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식생활의 서구화와 문명의 발달은 사람들에게 영양과다와 상대적으로 부족한 신체활동을 하게 만들었고 결국은 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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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길 기자
2022.09.1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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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여전히 전 세계를 고통에 빠뜨리고 있는 중에도 세계의 정세는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올해 2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여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고 있으며, 우리와 인접한 중국과 대만은 대립과 갈등의 수위가 연일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여전히 북한은 미사일 발사, 핵실험과 함께 우리 대한민국에 강경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직면한 안보상황을 제대로 인식하고 대비할 필요성이 있다.을지연습은 단순하게 매년 때가 되면 실시하는 연습이 아니다. 적의 도발과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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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길 기자
2022.09.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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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 27일은 6.25전쟁 정전협정 69주년이 되는 날이다. 정전협정 서언을 보면 "쌍방에 막대한 고통과 류혈을 초래한 한국충돌을 정지시키기 위하여서와 최후적인 평화적 해결이 달성될 때까지 한국에서의 적대행위와 일체 무장행동의 완전한 정지를 보장하는 정전을 확립할 목적으로"라고 명시되어 있다.정전협정 체결로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전쟁은 1,129일만에 총성을 멈추게 되었다. 하지만 3년 1개월여만에 걸친 전쟁은 종전이 아닌 정전으로 끝을 맺게 되면서 한반도의 평화라는 과제를 우리에게 남겨놓고 있다.6.25전쟁은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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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길 기자
2022.08.0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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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란 정상적으로 모발이 있어야 곳에 모발이 결여되어 있는 상태를 말하며 두피에 있는 탈모가 주로 문제가 될 수 있다. 우리 몸 전체에 약 500만개의 털이 있고 두피는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10만개 정도의 모발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털은 개인간 차이는 있으나 생장기, 퇴행기, 휴지기를 거치면서 주기적으로 자라고 빠지기를 반복한다. 휴지기에 보통 모발이 빠지게 되는데 머리를 감거나 빗질을 하는 중에 하루 100개 이하로 탈락되면 정상으로 보고 그 이상이면 병적인 탈모로 생각해야 하며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하다. 탈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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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길 기자
2022.08.02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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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은 자녀의 성장 발달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이것은 자존감을 발달시키는데 꼭 필요하며, 강한 성품을 형성하는데 반드시 필요합니다. 대개는 자존감과 책임감이 높은 자녀가 자존감은 높지만 책임감이 전혀 없는 자녀에 비해 학교생활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습니다. 자존감과 책임감이 높은 자녀가 성인이 되었을때,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도 또한 높을 것입니다. 보통 어려서부터 나이에 적합한 집안일과 책임을 감당해온 자녀가 나중에 자랐을때 자기확신과 자기의존 성향이 두드러질 것입니다.그렇다면 내 자녀의 책임감을 길러줄 수 있는 방법을
김경철쌤의 공부법 멘토링
조충길 기자
2022.07.05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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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의 드네프르 강 언덕에는 여인상 모양의 전승기념탑이 서 있다고 한다. 전쟁에 나간 아들을 기다리는 어머니의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로, 아들이 살아돌아오기를 염원하는 어머니의 간절한 마음을 나타내 오가는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있다고 한다. 전쟁에 나간 아들을 잊지 못하고 기다리는 어머니의 마음처럼 ‘보훈’은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을 국가와 국민이 잊지않고 기억해주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푸르름과 초록이 짙어지는 6월에는 ‘보훈’의 역할이 더욱 강조된다. 6월은 ‘호국보훈이 달’이기 때문이다. 1963년 처음으로
칼럼
조충길 기자
2022.07.0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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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자녀에게 적절한 기대를 하기 위해서는 목표와 기대의 차이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목표는 가능성입니다. 노력을 하면 대개는 목표에 도달하지만 간혹 그렇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목표는 보장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성공했을 때 그 만큼 기쁜 것입니다. 그렇다고 목표에 미치지 못했다고 해도 실망스럽긴 해도 어느 정도는 발전한 것으로 만족할 수 있습니다.반면에 기대는 무엇인가를 달성할 수 있다는 믿음입니다. 불확실한 사항을 달성한 사실처럼 여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실망도 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마치 이미
김경철쌤의 공부법 멘토링
조충길 기자
2022.07.0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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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은 복부에 있는 비교적 작은 장기로 길이는 12~15cm, 무게는 80~100G정도이고 노란색을 띠며 길쭉하게 생겨 위(Stomach)의 뒤쪽, 척추(Spine) 앞쪽에 위치하여 후복막강안에 깊숙하게 자리잡고 있는 장기이다. 해부학적으로 머리, 몸통, 꼬리부분으로 나누며 췌장액을 분비하는 실질조직과 이 것을 운반하는 통로 역할을 하는 췌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췌관은 담관과 함께 십이지장으로 연결되어 섭취한 음식물과 섞이고 소화작용을 하게 된다. 췌장의 기능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우리가 먹은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 소화
칼럼
조충길 기자
2022.07.0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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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으로 성숙한 자녀는 욕구불만을 어떤 식으로든 스스로 해결합니다. 일단 한걸음 뒤로 물려나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만족을 유보하는 법을 배운 자녀들은 자긍심 있고, 주관이 뚜렷하며, 욕구불만을 건설적으로 처리합니다. 또한 자기주도적이고, 시련을 견디며, 스트레스를 받아도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자녀들은 욕구불만을 해결하는 방법을 부모에게서 배웁니다. 만일 부모가 인생에서 충족되지 않는 문제에 대해 불건전한 반응(화를 내거나 안절부절 못하는 등)을 보인다면 자녀들도 그런 식으로 행동할 것입
칼럼
조충길 기자
2022.06.28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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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은 우상복부의 간 아래쪽에 위치한 서양배 같은 작은 주머니 모양으로 간에서 만들어지는 담즙을 담도를 통해 받아서 보관하다가 음식을 섭취하면 수축해서 담관으로 담즙을 배출하고 십이지장에서 음식물과 섞여 주로 기름진 음식의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한다. 담즙을 구성하는 성분은 콜레스테롤, 담즙산염, 빌리루빈, 물, 지방, 단백질로 구성되며 이중에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염, 빌리루빈이 주로 담석을 만드는데 관여한다. 담석은 위치에 따라 담낭에 생기는 담낭석과 담도에 생기는 담도담석으로 구분하며 담도는 다시 간내담도와 간외담도로 나눠 담석을
칼럼
조충길 기자
2022.06.28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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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났다.당선자들에게는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낙선자들에게도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얼마나 치열한 선거전이었던가? 옆에서 보는 국민들이 느꼈던 것 보다 더욱 치열함이, 부모형제는 물론 경제적인 부분까지도 총 동원되었던 그 치열함이 이제 그 막을 내렸다.이제 선거가 끝났으니 이젠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는 당선자들에게 국민들은 과연 무엇을 원하고 있을까 초심을 잃지 않고 자신의 입으로 유권자들 앞에서 외친 수많은 말 들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 선거기간 동안 유권자들에게 비굴할 정도로 납작 엎드려 약
칼럼
조충길 기자
2022.06.28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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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의 드네프르 강 언덕에는 여인상 모양의 전승기념탑이 서 있다고 한다. 전쟁에 나간 아들을 기다리는 어머니의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로, 아들이 살아돌아오기를 염원하는 어머니의 간절한 마음을 나타내 오가는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있다고 한다. 전쟁에 나간 아들을 잊지 못하고 기다리는 어머니의 마음처럼 ‘보훈’은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을 국가와 국민이 잊지않고 기억해주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푸르름과 초록이 짙어지는 6월에는 ‘보훈’의 역할이 더욱 강조된다. 6월은 ‘호국보훈이 달’이기 때문이다. 1963년 처음으로
칼럼
조충길 기자
2022.06.27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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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이제 16일 앞으로 다가왔다.후보 등록을 마친 37명의 후보자들이 온 동네를 점령하고 각 당의 공천을 받은 후보자들은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치열한 예선전을 거친만큼 모두가 본선에서의 당선을 확신하며 치열한 선거전에 돌입했음에도 정작 은평구민들은 아니 대한민국 국민들은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다.명함을 받는 자세도 마음도 거저 껍데기만 남은 것 같다. 그나마 구청장 선거나 지역에서 항상 얼굴을 맞대는 구의원들의 선거에는 조금 관심이 있는 정도인 것 같은 느낌이다.그런데 정작 불과 4년의 일꾼을 뽑는데는 온
칼럼
조충길 기자
2022.05.2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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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의 의미를 어떻게 이해하느냐는 자녀의 발전과 성취에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실수는 인생의 일부이다. 중요한 것은 실수에 반응하는 방식이다" 라고 시인 니키 지오바니는 말했습니다. 하지만 부모들은 종종 자녀들에게 실수는 나쁜것이고, 실수를 하면 큰 일이 벌어질 것처럼 느끼게 만듭니다. 그래서 자녀들은 사소한 실수조차 두려워하게 되고, 실수를 하면 부모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는 무능한 사람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많은 부모들과 자녀들은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수시로 실수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실수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합
김경철쌤의 공부법 멘토링
조충길 기자
2022.05.2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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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이제 16일 앞으로 다가왔다.후보 등록을 마친 37명의 후보자들이 온 동네를 점령하고 각 당의 공천을 받은 후보자들은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치열한 예선전을 거친만큼 모두가 본선에서의 당선을 확신하며 치열한 선거전에 돌입했음에도 정작 은평구민들은 아니 대한민국 국민들은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다.명함을 받는 자세도 마음도 거저 껍데기만 남은 것 같다. 그나마 구청장 선거나 지역에서 항상 얼굴을 맞대는 구의원들의 선거에는 조금 관심이 있는 정도인 것 같은 느낌이다.그런데 정작 불과 4년의 일꾼을 뽑는데는 온
칼럼
조충길 기자
2022.05.28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