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경자(庚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자년은 ‘힘센 하얀 쥐의 해’라고 합니다. 하얗고 맑은 냉철한 이성의 기운이 충만한 해라고 하니 새로운 변화를 기대해 볼만한 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사회가 많은 갈등과 어려움을 겪었던 지난 해와 달리 새해에는 맑은 기운으로 이성적이고 좀 차분한 모습으로 한 발 더 전진하기를 바래봅니다.
대통령께서는 신년사에서 상생도약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잘 사는 사회. 모두의 희망일 것입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일에 충실한 주민들의 힘이 그런 상생도약을 만들 것이라 믿고 저 또한 함께 하겠습니다.
만사형통! 주민들 가정에 좋은 일들과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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