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창 운
새마을운동 은평구지회장
사랑하는 50만 은평구민과 새마을가족 여러분,
그리고 은평타임즈 애독자 여러분! 
경자년 새해 아침, 떠오르는 태양처럼 희망찬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 어느해보다 분주하고 복잡했던 기해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 나갈 경자년 새해 아침이 힘차게 밝아왔습니다.
어둠을 물리치고 밝아오는 태양처럼 우리 새마을은 과거 어두웠던 경제상황을 탈출하던 희망이었고 국민의 정신을 세워갔던 정신혁명의 산실이었기에 이제 우리 새마을은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우리의 새로운 희망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특히, 2020년에는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3대 과제인 생명사림, 평화나눔, 공경문화의 일상적 싶천과 구조적 전환을 통해 행복 은평을 위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새해에는 새마을의 최대 장점인 주민과의 전통적 유대와 친밀감으로 마을의 화합과 단결로 공동체 에너지를 극대화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합시다.
다산과 부지런함의 상징인 쥐의 해를 맞아 우리 마을에 흫린 값진 땀을 통해 더욱 건강한 2020년을 기약하며 새마을 회원들과 구민여러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지구촌을 향한 새마을의 도약에 발맞추어 우리 모두 함께 세계를 향해 도약하는 은평, 더불어 사는 은평, 행복이 넘치는 은평구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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