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장관상 남기정 등 32명 유공자 표창

바르게살기운동 은평구협의회(회장 구민회/이하 바르게)는 지난 6일 불광동 소재 본페뜨 부페에서 2018년을 결산하는 사업실적 평가보고 대회를 가졌다.
지역내 많은 내외빈들과 바르게살기운동 관계자들과 회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을 회고하며 한해동안 실시했던 사업을 보고하며 2019년을 결산했다.
또한 안전행정부장관상에 남기정 , 서울시장상에 김현태, 김운영 구청장상에 박명자외 4명, 구의장상에 장은심외 2명, 국회의원상에 최명자외 5명이 수상했으며 바르게 중앙회장상에 권용주ㆍ정춘상, 서울시협의회장상에 임종례, 구협의회장상에 심영숙외 6명이 수상했으며 최우수동에 진관동, 우수동에 대조동과 응암3동, 갈현1동 위원회가 수상했다.
또한 가장 영예로운 바르게 금장은 구협의회 오정만 위원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으며
특히 국흥대 장학재단에서는 6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해 은평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참석한 바르게 회원들은 시민의식 선진화 실천운동과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국민운동에 앞장서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 차별없는 사회, 국민이 하나되는 공정한 사회건설에 앞장서며, 나눔과 배려, 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사회 건설에 앞장서는 등의 바른생활실천결의문을 낭독하며 결의를 다졌다.
한편 구민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바르게살기운동은 선진 한국의 밝은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회원들이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우리 사회의 화합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운동을 전개함으로 밝은 민주시민 의식함양과 지역발전에 항상 앞장서 왔다”고 말했다.
또한 “조직은 몇 사람의 지혜와 노력으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조직원의 지혜와 노력이 함께 뭉쳤을 때만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며 서로 신뢰하고, 존경하는 회원이 모인 최고의 단체로 인정받게 될 것”이라며 “2019년에도 행복나눔사업, 저소득틈새계층 후원사업등 많은 사업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솔선수범하여 봉사해 주신 회원들의 수고의 열매이며 우리는 이 시대의 선도자로서의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자신과 가족, 사회와 국가를 위해 우리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 나가자”며 회원 모두가 봉사활동에 임해 지역을 활기차고 따뜻하게 만드는 선봉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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