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일간 제1회 세입ㆍ세출 추경 등 7개의안 심의 의결해

2018년도 행정세무감사와 10월 25, 26일 구정질문 등

은평구의회(의장 이연옥)가 9월 28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32일간의 제 259회 은평구의회 제1차 정례회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은평구의회는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2017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과 제1회 2018연도 제1차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12일간에 걹쳐 심의하며 심의하며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행정사무감사와 상임위별로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특히, 25일과 26일 양일간에 걸쳐 정례회의 백미라 할 구정질문에 들어가 구정 전반에 걸쳐 질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제259회 은평구의회 예상안건으로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정은영)는 △서울특별시 은평구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원발의》△서울특별시 은평구 옴부즈만 위촉 동의안 △서울특별시 은평구 아동․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개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재무건설위원회(위원장 정남형)는 △서울특별시 은평구 납세자보호관 배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2019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 동의안 등 2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17회계연도 서울특별시 은평구 결산 및 예비비지출승인의 건과 △2018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등 2건 등 총 7개 의안을 심의한 후 10월 29일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심의한 안건을 의결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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