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일여중1 이예은, 대성중1년 유대선도 금상수상해

지난 2016년 7월30일 싱가폴에서 12개 아시아국가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갈현초2년 박찬준 군이 만8세의 나이로 당당히 아시아 국가 3학년 학생들과 함께 시험을 치러 금상을 수상하는 등 은평구 관내 학생 5명이 입상 은평구를 빛냈다.

대한민국을 비롯 일본.중국.말레이시아.필리핀.대만.이란.대만.홍콩.베트남.인도네시아..싱가폴에서 약2000명 가까이 되는 각국 수학영재대표단이 선출되어 싱가폴으로 초청되어 수학실력을 겨루는 페스티발.올림피아드가 진행되었다.

그중, 대한민국 대표학생들은 총30명이 출전했으며 전체 학생중 최고점자 대상, 그 이하 모든 나라중 학년별 최고점자가 금상, 15프로이내 은상,30프로 이내 출전자에게 동상을 수여했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 30명의 학생중 갈현초 2년 박찬준 군은 만8세의 나이로 당당히 아시아 국가 3학년학생들과 함께 시험을 치루어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선일여중 1학년 이예은양과 대성중 1학년 유대선 군이 금상을 공동수상하였고 선정중 1학년 강민아 양과 대성중 2학년 김효겸 군은 동상을 수상하는 등 5명의 학생들이 은평구를 빛냈다.

자랑스런 은평의 얼굴들이 앞으로도 이 나라를 짊어지고 나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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