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JC 대만 대중앙JC, 우호JC 영동JC도 함께해

지난 5일 구청강당 은평홀에서 지역사회개발, 지도력 계발, 세계와의 우정이라는 3원칙아래 모인 은평청년회의소(회장 권병재/이하 은평JC)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성대한 잔치를 열었다.

자매결연을 맺은 대만 대중앙JC, 우호JC인 영동JC 회장과 회장단, 서울JC 및 각 롬 회장단 등을 비롯한 은평JC회원과 가족등 150여 JC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위원장인 최명식 내무부회장의 입장으로 행사가 시작됐다.

지난해 12월 “사랑과 신뢰!! 믿음으로 하나되는 은평JC!!"를 슬로건으로 출발한 제41대 권병재 회장을 중심으로 굳게 뭉친 은평JC는 뛰어난 결속력을 자랑하는 명품로컬로 그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권병재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의 노력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운데 진행된 이날 축제의 자리에서 준비위원장인 최명재 내무부회장은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내외빈들과 회원들을 환영하는 다양한 행사가 이어져 권병재 준비위원장, 김이두 감사에게 중앙회장 특별표창을 비롯 지구회장 표창, 국회의원표창, 공로상, 자랑스런 선배상 등 표창이 이어졌으며 대중항JC와 영동JC에는 우정패를) 전달했다..

또한 항상 자리를 지키며 은평JC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담당하는 김흥규 초대회장을 비롯 역대회장들과 양승현 특우회장을 비롯한 특우회원들도 함께 자리해 창립 40주년을 축하했다.

한편 권병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은평JC의 오늘이 있기까지 각별한 애정으로 열과 성을 다해주신 김흥규 초대회장님을 비롯 김영준 특우회장님과 특우회원과 멀리서 찾아주신 대만 대중앙 옌티엔유 회장과 영동 JC 이수동 회장을 비롯한 회원등 모든 내외빈들게 감사드린다”며 “선배님들의 희생과 열정으로 지켜온 4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은평JC의 존재감을 높이고 주민과 함께하며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는 은평JC로 새롭게 도약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대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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