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존중과 배려로 비젼과 감동있는 클럽으로

 

클럽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클럽기를 흔드는 유병관 회장
참석한 라이온들과 내외빈의 모습
유병관 라이온이 354-D지구 연은라이온클럽 제33대 회장에 취임했다.

 

연은라이온스클럽은 지난 5월29일 상암동 스태포드호텔에서 열린 창립 32주년을 축하하며 제33대 회장 이ㆍ취임식이 함께 진행돼 3백여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황기전 회장의 이임과 함께 유병관 라이온이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많은 내외귀빈과 라이온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미경 국회의원과 장창익 구의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황기전 회장의 이임과 유병관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특히 이날 행사를 통해 클럽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과 봉사를 아끼지 않은 우수회원들을 표창해 금장인 무궁화 사자대상에 황기전L, 유병관L, 백승노L, 조종진L, 강석준L, 총재표창에 김경원L, 이계홍L, 지역부총재상에 강기준L, 이종식L, 지대위원장상에 백상열L, 박종팔L, 효생상에 박선종L, 박귀숙L, 연은대상에 박춘식2L, 연은회장상에 윤여철L, 임동식L, 연은봉사대상에 김병철L, 은평구청장 표창에 김원옥L, 노신건L, 길기준L, 이재오국회의원표창에 장계재L, 이명희L, 김범분L, 박영중L, 이미경국회의원표창에 곽성관L, 김종필L, 이길상L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또한 김광철, 이봉진, 윤현진, 배기복, 임형근, 임승주, 김이두, 이재식, 선동권 등 9명의 신입L을 대표해 이봉진L이 선서해 성실히 봉사할 것을 다짐해 전 L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한편, 유병관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황기전 회장님을 중심으로 단합과 봉사의 열정으로 클럽의 우이상을 높여주신점에 연은클럽의 모든 라이온을 대표해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입회한 신입회원들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환영한다”고 말했다.

또한 “라이온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상호존중과 배려로 비젼과 감동이 있는 연은클럽, 좋은 인재를 확보하고 전통과 위상을 높여 라이온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존중받는 클럽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취임사를 하는 유병관 신임회장과 이임하는 황기전회장 내외

 

 

취임선서하는 유병관 회장

 

 

행사장에 입장하는 유병관 회장 내외
이임하는 황기전회장과 신임 유병관 회장 내외
입회선서를 하는 이봉진L 외 신입L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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