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 부문 인정받아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서부지구회의 이대연 고문이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2015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시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015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 시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청소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 오신 개인, 단체,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과 건강하고 바른 성장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 개인을 포상․격려하기 위한 상으로서,  지난 5월 21일 ‘나는 국가대표다. 대한민국의 희망이다’ 란 주제로 구미코(경북 구미시 소재)에서 여성가족부와 경상북도, 구미시가 주최한 ‘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행사에서 이대연 고문을 포함한 청소년육성보호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되었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대연 고문은 1985년부터 청소년 문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으며 은평구 관내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서부지구회에 몸담은 이후 투철한 국가관과 확고한 사명감으로 29년간 어려운 청소년 장학금 매년후원, 재소자 교화 및 가출청소년 본인회사 취업알선, 청소년 복지시설 봉사, 청소년 비행 예방활동,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활동 등 청소년 건전육성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대연 고문은“이번 대통령상 수상은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와 채찍으로 알고 은평구 지역사회 발전과 청소년 육성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헌신 봉사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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