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향 의원 일일 선생님 되어 은평구의회 안내

 

은평구의회(의장 장창익)는 은평구청에서 실시하는 2015. 내고장 견학교실 운영에 따라 지난 12일 수리초등학교 3학년 가람반 학생들에게 견학코스로 은평구의회 본회의장을 개방하였다.

 

이날 견학교실에는 수리초등학교(불광1동 소재) 지역구 소심향 의원(불광1동 · 2동)이 직접 일일 선생님이 되어 은평구의회 역사, 조직, 하는 일 등을 설명하였고, 학생들이 평소 의회에 대해 궁금했던 내용을 질문하는 시간도 가졌다.

수리초 학생들은 ‘의원은 어떻게 하면 될 수 있나요? 의장님은 끝까지 안 바뀌나요?, 회의할 때 자기의견도 말할 수 있나요?’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고, 이에 소심향 의원은 눈높이에 맞게 쉬운 설명으로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일일 선생님 소심향 의원은 ‘더 많은 것을 알려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는데 주어진 시간이 짧아서 무척 아쉬웠지만 수리초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즐겁고 보람있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은평구의회는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를 실현하고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의회견학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의회 견학을 희망하는 경우 은평구의회 ☎351-8363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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