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 지역문화발전의 분기점 마련

은평문화원은 지난 313일 제8대 박기륭원장이 취임한후 불과 6개월 동안 남원문화원과의 자매결연을 통한 사업의 다변화를 꾀하는 등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해 지역문화 발전의 획기적인 분기점을 마련하고 있다. 이에따라 그간 진행했던 대표적인 사업들을 화보 중심으로 엮어 보았다 -편집자 주-

 

구민들과 함께하는 벚꽃 축제

은평문화원은 지난 4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벚꽃 축제때에 문화원 최초로 행사장에 3개의 부스를 마련해 벚꽃 행사에 참여한 주민 1000여명이 부스를 다녀가는 대 성황을 이뤘다.

마련한 부스로는 창, 국악, 대중가요 등 다양한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가훈써주기, 캘리그라피, 떡메치기 등 다양한 행사로 시선을 끌었다.

남원문화원과 자매결연 및 남원 문화탐방

지난 425일 문화원 임원들과 회원 60명은 남원문화원과의 자매결연 및 남원 문화탐장을 위해 남원을 방문했다.

이날 자매결연을 통해 남원문화원과 매년 행사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실시했으며 회원들과의 남원 문화탐방을 통한 문화활동 및 친목도모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키로 했다.

특히 회원들은 남원의 다양한 문화유적지를 돌아보기도 했다.

늘푸른강좌 강사간담회

은평문화원은 지난 517일부터 19일까지 은평문화원에서 실시하는 늘푸른강좌 가사들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박기륭원장은 3일간 총 22명의 강사들과 간담회를 통해 수강생을 증원하기 위한 홍보 및 강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강사들에게 주민들의 필요로 하는 부분을 잘 살펴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강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명사 초청 강연회

은평문화원은 지난 68일 김상율 강사를 초청해 명사초청강연회를 실시했다.

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랜드 차별화 전략을 제목으로 영종도 복합문화공간을 예시로 강연을 실시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시니어모델 패션쇼

은평문화원은 지난 614일 수강생들로 구성된 시니어모델 패션쇼를 개최했다.

은평문화원 4층 테라스에서 진행된 패션쇼는 은평문화원 수강생들이 직접 모델로 변신해 자유복, 파티복, 단체복 등 다양한 복장으로 레드카펫을 멋지게 워킹하며 노년의 젊음을 맘껏 발산했다.

특히, 박기륭원장은 초여름의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는 테라스 레드카펫에는 줄을 이어 워킹하는 수강생들의 모습은 그 어느때보다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볼 수 있어 매우 좋았다고 칭찬하며 수고한 오연재 강사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은평문화원 임원 워크샵

지난 616일 은평문화원 임원 워크샵을 실시했다.

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원의 발전과 임원들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인천센트럴파크 공원과 G타워, 영종도메이드림카페 등을 돌아보며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락킹버스킹 댄스 경연대회 실시

지난 616일 응암역 교통섬 등에서 락킹 버스킹 댄스 행사를 실시했다.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락킹댄스를 통해 은평문화원의 사업의 다양성을 추구하기 위해 실시한 이날 행사는 참가자 10개 팀100명과 관람자 등 150여명이 어우러진 멋진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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