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기반 및 Mobile로 접속 가능한 회원소통 플랫폼으로 활용

산하조직 상호 협력이 가능한 매칭서비스 및 정부지원정책 등

은평구상공회(회장 김은복) 회원 및 산하조직 회원간 정보교류 및 소통 활성화와 회원의 혜택 증진을 목표로 구축된 네트워크로 PC 기반 및 Mobile로도 접속이 가능한 은상넷이란 회원소통 플랫폼을 구축하여 지난 6/30일 설명회 및 서비스를 론칭하였다.

은평구상공회 약 140여 임원은 물론 골프, 산악, 족구, 사랑나눔봉사단 등 은평구상공회 산하조직 회원 및 은평구상공회가 운영하는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대표들을 대상으로 회원가입 및 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회원가입을 하지 않은 비회원이라 하더라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접속방법은 포털에서 [은상넷] 검색하여 은상넷.kr’로 바로가기가 가능하며, 주요 서비스로는 위원회, 동호회 및 최고경영자기수 등 산하조직 회원정보와 산하조직의 활동 내용 및 상호 협력이 가능한 매칭서비스(도와주세요. 도와줄게요.)를 이용할 수 있으며, 회원 경조사 안내 및 상공인을 위한 정부지원정책 등을 알 수 있다.

특히 이러한 다양한 서비스 내용을 자신의 위치를 기준으로 가장 가까이에 있는 업체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위치기반서비스(LBS)를 지원하고 있으며, 검색 기능을 활용하면 더 간편하게 이용하고자 하는 내용을 확인하고 이용할 수도 있다.

검색은 업체, 상품, 서비스 등의 다양한 키워드 검색이 가능하며 검색을 통하여 표출된 업체에 대한 상세정보도 확인이 가능하다.

회원 이용편의 기능으로는 모바일로 접속시, 회원모바일번호 확인 및 바로 모바일전화 걸기도 가능하다. 회원간에는 상시 할인, 이벤트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가능하고 창업절차 안내, 룰렛을 통한 먹거리 매뉴뽑기 등 재미있고 유익한 컨텐츠도 구현하고 있다.

현재는 약 1천명 수준의 회원충성도가 강한 반 개방형 플랫폼이지만, 향후 사용 Needs에 따라 비회원들의 요구가 많을 경우 비회원 대상으로도 준 회원 서비스를 이용하게 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최근 사회 단체나 동호회 활동은 네이버밴드, 카카오톡, 이메일, 문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하고 있으나 각각의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고 있다. 은평구상공회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동시에 회원상호간 유대관계를 더 돈독히 하고 상호 이익이 증진될 수 있는 플랫폼(“은상넷”)을 구축하였는데 이를 통해 향후 어떻게 더 발전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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