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의 사랑 나눔행사에 꾸준히 동참할 것 약속해

서울지구JC특우회(회장 양승현)은 지난 15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을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양승현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을 방문해 특우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1,141만원을 전달하며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의 난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 215일부터 315일까지 한달간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모금을 진행한 바 있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모금된 성금을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성금을 전달한 양승현 서울지구특우회 회장은 이번 모금에 참여한 회원들 역시 대부분 중소기업인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이번 튀르키예 모금에 한마음으로 참여하였다앞으로도 중소기업계의 사랑나눔에 꾸준히 동참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성금을 전달한 서울지구JC특우회는 기본에 충실한, 희망찬 서울지구!!“를 슬로건으로 양승현 지구회장을 중심으로 7명의 회장단과 20명의 상임위원장을 비롯 각 로컬 임원과 회원들과 구성된 조직되어 있다.

특히, 서울지구JC를 졸업한 선배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특우회는 현역과 함께라는 구호처럼 JC후배들이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도하고 후원하는 역할을 통해 서울지구JC의 발전은 물론 서울지구JC특우회의 단합은 물론 사회적 봉사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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