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변화와 새 출발을 통해 성장하는 은평JC 다짐

은평청년회의소(회장 김명섭/이하 은평JC)는 지난 78일일 은평구청 5층 은평홀에서 지역사회개발, 지도력 계발, 세계와의 우정이라는 3원칙아래 모인 은평JC가 창립 47주년을 맞아 뜻 깊은 잔치를 열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과 여건 가운데서도 코로나 극복을 위해 힘쓰며 이제 일상을 회복하며 은평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김미경 구청장을 비롯한 내외빈들은 물론 서울시 각 롬 회장들과 자매결연 44년의 역사를 가진 영동JC 회장을 비롯 은평JC회원과 가족 등 100JC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위원장인 김승철 상임부회장의 입장으로 행사가 시작됐다.
지난해 1217변화의 시작, 은평JC”라는 슬로건으로 출발한 제 48대 김명섭 회장을 중심으로 굳게 뭉친 은평JC는 뛰어난 결속력을 자랑하는 명품로컬로 그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김명섭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의 노력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운데 진행된 이날 축제의 자리에서 준비위원장인 김승철 상임부회장은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내외빈들과 회원들을 환영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김승철노유진 회원에게 중앙회장 특별표창을 비롯 김창민최진호 회원에서 서울지구회장 표창, 최명식 회원에게 10년 재적표창을 실시했다.

그외에도 안영신정봉강 회원에게 은평구청장 표창을, 국현철구재모 회원에게 국회의원 표창을, 민영찬임환 회원에게 상공회장 표창을 박규태 회원에게 회장 특별표창을 수여했으며 특히 이재구 특우회장에게 공로상을, 장정석 특우회원에게는 자랑스런 선배상을 수여하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 특우회장을 비롯 최재호 서울시지구회장의 격려사와, 자매 JC인 영동JC ?????회장의 축사로, 은평JC가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세계를 향한 한국JC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김미경 구청장도 코로나의 어려운 가운데서도 뜨거운 열정과 신념으로 청년지도자 양성을 위해 힘써는 은평JC가 은평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견인차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앞으로도 은평구 발전에 은평 JC가 중심이 되어 은평구를 빛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명섭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은평JC197565일 창립총회를 기점으로 178번째 롬으로 가입 인준을 받은 이래 많은 어려운과 역경을 이겨내고 지역사회 발전 그리고 세계와의 우호증진에 선진적 역할을 해 왔다빛나는 조직을 만들어 주신 역대회장님들과 선배님들의 열정과 리더십, 그리고 지난 47년간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제 우리는 신입회원들의 확충과 회원들의 역량의 강화를 통해 현실적인 사업 발전을 통해 내부로나 대외적으로 함께하고 참여하고 싶은 은평JC를 만들어가야 한다오늘 47주년 창립기념식을 새로운 변화의 출발점으로 삼아 전회원의 단결로 다시 한번 비상할 수 있도록 격려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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