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시작, 은평JC !!’를 슬로건으로 힘찬 새출발

제47대 서광선 회장의 이임식도 함께 진행해

    은평JC의 발전과 은평구민을 행복을 기원하며 힘차게 회기를 흔드는 김명섭 회장
    은평JC의 발전과 은평구민을 행복을 기원하며 힘차게 회기를 흔드는 김명섭 회장

은평청년회의소(이하 은평JC)는 지난 1217일 파티유플러스에서 제48대 김명섭 회장의 취임식 및 서광선 회장의 이임식을 가졌다.

또한 지난 20211112JC사무국에서 진행했던 임시총회를 통해 2021년 은평JC를 김명섭회장과 함께 이끌어갈 임원으로 상임부회장 김승철, 내무부회장 노유진, 외무부회장 김창민, 감사 고영호강범근도 2022년 회장단으로 정식 출발해 참여한 내외빈과 회원들로부터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특히, 우호 JC인 충북영동JC 오민식 회장과 회우, 은평JC 역대회장과 특우회원 물론 김미경 구청장을 비롯 박주민강병원 국회의원과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명섭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어 김명섭 회장을 비롯 2022년 회장단이 입장하면서 시작된 취임식은 서광선 전임회장이 김명섭 신임회장에게 JC회기를 전달하면서 그 본격적인 막을 올렸으며 회기를 전달받은 김명섭 신임회장은 JC회기를 힘차게 흔들면서 변화의 시작, 은평JC!!’를 슬로건으로 은평JC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일익을 담당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피력했다.

또한 김은복 특우회장을 비롯 김미경 구청장, 박주민강병원 국회의원 등 내외빈들은 축사를 통해 수고한 서광선 이임회장의 노고를 치하하며 수고할 김명섭 신임회장을 축하했다.

특히 지난 1년동안 제47대 회장으로 은평JC를 이끌었던 서광선 회장은 지난 한해동안의 은평JC를 운영하면서 느꼈던 소회를 이야기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유래없는 상황으로 인해 본격적인 활동도 못하고 너무나 빠르게 지나버린 1년의 아쉬움을 회고하고 앞으로 김명섭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모든 회원들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와 함께 이임인사를 가름했다.

한편, 김명섭 신임회장은 회원 모두가 JC 활동에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책임감, 부담감, 고마움 등의 감정을 가지고 발 벗고 나서는 회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책임을 가지고 하나되는 은평JC, 회원의 참여를 독려하여 회원들의 역량 개발에 힘쓰며, 지금까지 이끌어준 선배들과 회원들의 소리를 경청하는 회장이 되며 열정적인 신입회원 발굴과 함께 기존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재미있는 은평JC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4가지 비젼을 제시했다.

또한 은평청년회의소 회원 개인의 발전이 곧 은평 청년회의소의 성장이라는 것, 은평청년회의소의 성장이 은평청년회의소 회원 개인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최선을 다하겠다소신과 공약을 지킬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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