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억 한류팬과 랜선 페스티벌, 천부경 특별 전시회도

()대한사랑(이사장 박석재)은 오는 113일부터 7일까지 닷새에 걸쳐 대전의 STB상생방송 메인 공개홀에서 ‘2021 세계개천문화대축제를 진행한다.

우리는 이다라는 주제로 뽀빠이 이상용씨가 사회를 맡아 비대면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첫날 개막제와 둘째날은 역사광복의 날, 셋째 날은 문화광명의 날, 넷째날은 한류가족의 날, 마지막 날은 천부경의 날로 진행된다.

첫날, 개막제에는 공동대회장인 독립유공자유족회 김삼열 회장과 세계시민기구(WCO) 곽영훈 총재, 현 러시아 모스크마 상공회의소 의장인 오한도 박사(고려인 3), 설동호 교육감 등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할 예정이다.

둘째날 역사광복의 날은 중국과 일본에 의한 역사왜곡의 실체와 이를 극복하기 위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역사광복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아주 소중한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셋째날 문화광명의 날에는 환단고기를 통해 한민족의 시원과 동북아 역사의 근원을 살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넷째날 한류가족의 날은 우리의 문화와 역사에 관심있는 전세계 1억 한류팬들과 소통하는 날로 많은 외국인과 우리의 문화와 역사를 알아보고 소통하며 마지막날은 천부경의 날로 인류 시원 역사의 출발인 환국으로부터 구전되어 온 천부경이 세상에 드러난 날로 STB상생방송 안경전 이사장의 천부경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총괄하고 있는 최원호 기획본부장은 천부경과 관련해 귀중한 유물과 자료를 엄선하여 특별 전시회를 갖게 되어 관심있는 분들의 특별한 만남이 될 것이라며 구내는 물론 세계에 흩어져 한국을 빈내고 있는 750만 재외동포들과 한류를 사랑하는 전세계 1억명의 한류팬들이 함께하는 소통과 축제의 마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대한사랑이 주최하고 STB상생방송이 협찬하며 독립유공자유족회를 비롯 미주지역한인연합회, 유럽한인회총연합회, 아프리카.중동총연합회등 14개 단체가 후원하여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주최측 홈페이지 www.daehansarang.org에 접속해 세계개천문화대축제유튜브 방송배너를 클릭하면 협찬사인 STB상생방송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경규오 (사)대한사랑 은평지부장

한편, ()大韓史郞은 잃어버린 우리 문화와 역사를 되찾고, 한국사의 국통맥을 바로 세워 대한의 밝은 미래를 개척하는 역사문화 단체로 영등포구에 그 본부를 두고 있다.

또한 현재 창립준비 중인 은평구지부를 책임지고 있는 경규오 은평지부장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갖고 이를 바로 세워가는데 뜻을 가진 은평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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