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평경찰서(서장 이원준)와 홍루이젠(대표 송원섭)이 지난 12일 경찰 주요 정책홍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은평경찰서는 지난 9월 30일부터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 QR코드와 홍보 이미지를 홍루이젠 전국 270여 개 매장 내 결제 키오스크, TV 메뉴판, 포스 화면에 송출하고 있다.

은평경찰서와 홍루이젠은 앞으로도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찰의 주요 추진사항과 정책, 특히 아동·여성·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대국민 홍보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이원준 은평경찰서장은 “홍루이젠과의 협력을 통해 치안 정책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홍보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