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정의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으로

은평구 응암동 소재 글라스바바 안경점(대표 이봉진) 지난 119() 은평구 드림스타트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이봉진 대표는 코로나19로 지역 내 저소득가정의 아동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 적은 금액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 외에도 글라스바바 안경점은 은평구 드림스타트 아동 중 평소 시력 교정이 필요한 아동에게 매년 안경 제작비용을 지원하는 등의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에 정승욱 보육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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