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적 평화통일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갈 것 수상소감 밝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은평구협의회 양유승 협의회장(사진)은 지난 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0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국민훈장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다.

국민훈장 모란장은 국민의 복지 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국가가 국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양유승 협의회장은 201115기 민주평통 부회장으로 활동을 시작해 201316기 간사, 201517기 선임부회장, 201718기 수석부회장, 20199월 제19기 민주평통 은평구협의회장을 맡아 주민에게 통일운동 확산과 필요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힘써왔다.

평화통일 기반조성과 생활현장의 정책건의 및 지역 통일역량 결집에 매진하고 구산동사회보장협의체 회장 등 주요사회 단체장을 맡아 북한이탈주민 및 소외계층 후원사업을 활발히 전개하였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양유승 협의회장은 오늘의 수상에 대하여 무엇보다 협의회 임원들과 자문위원들의 숭고한 헌신과 봉사에 대한 보상으로 제가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 크다앞으로도 위원들과 함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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