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권 양대 정당구조 타파로 통일시대 열어

1964. 01, 15일생
고려대 대학원 법학과졸(형사법 석사)
현 민생당 서울시당 위원장
현 은평구상공회 ECC 제16기 회장
삼권분립을 국가 권력구조의 기본원리로 채택하고 있는 이유는 창조주로부터 부여받은 인간(PEOPLE)의 천부인권과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하기 위함인데 국회의원이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하는 것은 판사가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하는 것보다 더 웃긴 코메디같은 말입니다!
원래 국회의원은 대통령과 집행부를 비판하고 감시하는 게 본연의 임무이며 제대로 된 민주주의 국가라면, 국회의원 출마자는 "문재인 정권에 대한 감시와 견제와 비판으로 국민 여러분의 권익을 지키고 국민 여러분의 피와 같은 세금의 낭비를 철저하게 예방하도록 하겠습니다!"고 해야 합니다.
대통령 지키겠다고 국회의원 하겠다는 것은 그 자체가 헌법위반이고, 국민과 민주주의에 대한 배반이고, 동시에 대통령(그런 사실을 알고 해당자의 국회의원 출마를 방치 또는 묵과했다면)과 당사자 본인에 대한 명백한 탄핵사유입니다.
 어쨌든 제21대 국회의원 총 선거판에서 웃지 조차 못할 빅 블랙 코메디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은 국민의 충복이고 심부름꾼이어야지 대통령의 충견이나 부하직원의 역할을 하면 애초부터 안되는 것입니다.
 위헌 · 위법 · 비례 · 위성 정당을 만드는 마인드로 재벌개혁을 하겠다는 것은 삶은 소머리가 웃을 일입니다! 반의 반쪽짜리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입법까지 하고도 완전 뒤집어 버린 집권 여당에게 무엇을 기대하고 어떤 것을 신뢰할 수 있겠습니까?
박정희 정치가 어용이였고, 전두환 정치가 협잡이였고, 이명박 정치가 탐욕이였고, 박근혜 정치가 무지였다면, 지금의 문재인 정권에 들어서 정치는 급기야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이 앞장서는 대국민 사기극이 되어 버렸습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노무현 대통령의 염원이고,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사항입니다. 입법까지 한, 반의 반쪽짜리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조차도 헌신짝 버리듯 버린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은 노무현 대통령을 배반하고 자기를 스스로 기만하고 대국민 사기극을 벌인 것입니다!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 민주당은 위헌 · 위법 · 불법 · 위장 정당으로 국민의 신뢰와 도덕성을 이미 상실하여 집권 자격을 이미 잃었습니다.
 집안에 강도가 들면 칼이나 총이나 손에 잡히는 대로 들고 방어하는 게 맞습니다! 그러나 강도 피해를 입었다고 해서 그 피해를 보충하고자 자신도 칼이나 총을 들고 강도짓을 하면 그냥 강도인 것이지 그 어떠한 이유로도 합리화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제21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강도짓을 하는 두 정당을 보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19가 창궐하여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상황인데다가, 엎친데 덮친 격으로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대한민국에서는 위헌 · 위법 · 불법 · 위장 · 위성정당이라는 역병이 창궐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민생당은 위헌 · 위법 정당을 만든 적대적 공존공생관계의 기득권 적폐정당의 한 축인 더불어민주당과는 그 이념과 정체성이 완전히 다른 독자적 수권정당입니다.
 저는 이러한 적대적 공존공생관계에 있는 두 기득권 양대정당들의 적폐와 오만방자 안하무인의 방치는 역사와 국민에게 죄를 짓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적대적 공존공생관계의 기득권 양대 정당구조를 타파하여 연동형비례대표제 무산책동을 막아내고 제7공화국의 길. 다당제와 지방분권, 위대한 조국 과 자주적이고 당당한 대한민국의 통일시대를 열기 위해 제3당인 민생당의 후보로 나서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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