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기 2020년 정기총회서 선출, 4년간의 임기 시작해

우리들새마을금고가 지난 2월 10일 증산지점 4층 강당에서 제46기 2020년 정기총회를 열고 앞으로 우리들새마을금고를 이끌어갈 임원 선출을 갖고 이영진 부이사장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우리들새마을금고는 118명중 117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 1년간의 업무를 보고했다.
또한 손관식 감사는 2019 결산감사보고를 통해 2019년 올해 당기순이익은 물경 71억 5,400만원이는 이는 2018년 당기순이익 47억9,500만원 대비 23억5,900만원이 증가한 역사상 최대의 실적이며 이는 부동산대출시장에서의 틈새시장을 잘 공략한 결과물이라고 칭찬했다.
하지만 자산규모 대비 눈부신 실적이 계속될지는 확신할 수 없으며 경제가 위축되고 저금리 추세가 계속됨으로 정부는 집갑을 잡기 위해 계속적인 강력한 규제를 대출시장에 시행하고 있어 양호한 예대마진을 만들기 위한 틈새시장의 계속 추진과 수익사업의 다각도를 구성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들금고는 최근 획기적인 자산의 증가와 파격적인 당기순이익의 창출로 재무구조가 견고해진 서울 서북부의 명품금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이사장도 이사도, 감사도 모두 주인의식을 가지고 투명한 역할로 실적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그 외에도 부의한건으로 2019년 결산(안) 승인읙선,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건에 이어 앞으로 4년간 우리들새마을금고를 이끌어갈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임원 임기의 만료로 인한 임원선거를 위해 이사장1인, 부이사장 1인, 이사 7인을 선출하기 위한 임원선거에 들어가 이영진, 박명자, 강성수씨가 출마한 이사장 선거는 1차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이영진, 강성수 후보가 2차 결선투표를 실시한 결과 이영진씨가 당선의 기쁨을 안았다.
또 부이사장에는 신성균씨가, 이사에는 진재신, 송기성, 나종삼, 김도림, 송영식, 정진국, 박여식씨가 선출돼 앞으로 4년동안 우리들새마을금고를 위해 봉사하게 됐다.
한편, 이영진 이사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우리 모두의 땀과 열정이 스며있는 우리들새마을금고에서 영광스럽고 중요한 책임을 맡을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며 특히 열과 성을 다해 금고를 일구어 오신 염태강 이사장님과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우리들새마을금고는 회원여러분의 자주적인 협동조직을 바탕으로 총자산 및 공제유효계약 1조원, 공제연도대상 3연패 달성등 눈부신 발전을 이뤘으며 회원들의 복지향상과 다양한 환원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등 금고의 설립목적과 기능에 충실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미래는 전적으로 우리 스스로에게 달려있으며 끊임없이 변화하며 시대의 흐름을 포착하고 이를 주도해 물질적 향상과 고객확보를 위한 도전을 거듭해야 한다”며 “변화의 과제를 찾아 고치고 개선하며 효율성을 높여 ‘우리들새마읅금고形 혁신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영진 이사장은 ”무엇보다 6천억의 자산을 가진 우리들 금고를 공격적이기 보다는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신뢰감을 더욱 높이고 주민이 믿고 사랑할 수 있는 금고, 직원들 모두를 가족같이, 회원 모두를 가족같이 여기며 함께하는 우리들새마을금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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