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은 지속성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앞장서 실천할 것 다짐

국영건설(대조동 소재) 장진숙 대표가 지난 1월 23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로부터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5천만원 이상 기부자나 기부단체에 수여되는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으로 아낌없이 기부한 은평구 대조동에 소재한 건설·토목 전문 기업인 국영건설(주) 장진숙대표에게 수여하며 격려했다.
국영건설 장진숙 대표는 2015년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에 희망성금을 기부하며 적십자와 첫 인연을 맺은 이후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던 장진숙 대표는 2017년 적십자 1% 나눔기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현재까지 월 100만 원씩 정기후원에 참여하며 봉사와 기부의 본을 보여 주고 있다.
뿐만아니라 장진숙 국영건설 대표는 1999년부터 20년 넘게 회사가 소재한 대조동 주민센터를 비롯 은평구 관내 각 동주민센터에 취약계층을 위한 자원봉사와 기부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특히 장진숙 대표는 대한적십자사 은평구후원회 부회장으로 봉사하며 많은 은평구민들이 적십자 봉사에 참여토록 하고 있으며 적십자 서울지사의 고액기부자모임인 소나무클럽 창립회원으로도 활동하는 등 적십자 발전에 좋은 본이 되고 있다.
또한 장 대표는 “처음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작은 나눔으로 시작한 것이 오랫동안 꾸준히 나누다 보니 벌써 2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으며 여유가 있을 때 조금씩 나누었을 뿐인데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받게 되어 부끄럽기도 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나눔에 참여해 달라는 격려의 뜻이라 생각한다”며, “일시적인 도움만으로는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상황을 바꾸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봉사활동이든 기부든 나눔은 지속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좋은 일에 함께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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