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장애인자립센터장 수여, 장애인 의정활동 높이 평가

장애인 정책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의정활동을 펴 온 기노만 은평구의회(구산·대조) 운영위원장이 그 공을 인정받아 2015년에 이어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12월 20일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최용기)  송년회에서 최용기 소장은 기노만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최 소장은 "기노만 위원장은 평소에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랑과 봉사 정신으로 헌신하여 오셨으며 특히, 장애인의 자립생활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으셨기에 은평구 2만 장애인과 가족의 뜻을 모아 작은 정성으로 감사패를 드린다."고 감사패 수여 이유를 설명했다.
기노만위원장은  수상소감에 “의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과분한 감사패를 받게 되어 송구스럽다"고 하면서 "은평구 의원 전체가 받은걸로 하겠다"고 했다. "또한, 많은 상을 받았지만 이번 은평장애인자립센터 감사패는 더욱 뜻이 깊다. 가슴깊이 간직하겠다.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들을 위하고 장애인들이 차별 받지 않는 세상이 되도록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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