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기 전
은평구상공회장
2020년  한해가 시작됐습니다
지나간 2019년 아쉽운 여운이 남아 있다면 이제는 희망의 2020으로 노력한 많큼의 결과를낼수있는 그런 시작이였으면 합니다희망과 열정으로 1월의 문을 열어 한해를 계획하고 노력한다면 한겨울의 추위도 따듯하게넘기실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세계경제의 자국 보호무역주의로 인한 불안정한 경제는 기업들의 투자를 위축시키고 그에따른 파장은 각나라와 우리 기업들에도 미치고 있습니다이러한 때에 우리는 각종 경제지표와 여론의 향방을 주의깊게 지켜보며 많은 정보교류와 현실 감각으로 혜안을 열어 회사 및 주위의 지인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아가야 할것입니다이러한 노력들이 이뤄지면 우리 주위의 기업은 불확실할 경제를 잘헤쳐 나아갈 수 있고 미래 또한 밝을 것입니다
지금 모든 경제 경영이 바뀌고 있으며 기업인들은 인건비와 임대료 상승 등 각종 준조세 부담으로 인한 막대한 운영의 짐을 지게됐습니다이러한 시기에 기업인들이 단합하고 교류하며 얼어붙어 있는 길을 손잡고 묵묵히 걸어간다면 낙오하지 않고 걸어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 추운 겨울에도 봄에 싹을 튀우기 위한 준비를 하시고 봄 했살과 더불어 이 추위를 이겨 나아가도록 저희 상공회도 노무, 세무, 변호 등 기업인들의 경영애로 해소에 힘써 나가겠습니다힘이 들때 주위에 따듯하고 기댈 수 있는 상공회가 있다는걸 기억해주세요. 그럼 힘내시고 사업장의 무궁한 번영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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