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태 성
자유한국당 은평을당협위원장
새빛이 밝게 비친 눈부신 새해, 찬란한 새빛을 바라봅니다. 천지는 이렇게 맑고 밝은데, 대한민국의 현주소는 밝지 않습니다. 정치도, 외교도, 군사도, 안보도, 경제도, 사회도, 교육도 모두 퇴보입니다.
허구의 소득주도 성장, 급작스런 최저임금 급상승, 국가채무 증폭 과다 700조, 20년만의 최악의 청년 실질실업률, 10년만의 수출감소, 불어나는 재정 적자, 쏟아지는 세금 폭탄...등 국민들은 삶의 현장 도처에서 아우성입니다.
그러나 현 정부는 적폐청산, 검찰개혁 명분 아래 지난한 싸움을 걸었고, 급기야 해괴한 정치권 야합은 패스트트랙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국민은 없고, 정치만 난무했습니다. 그 파장을 국민은 알았고, 정치권만 몰랐습니다.
좌우 극단의 국론분열과 갈등은 그쳐야 합니다. 이제 새로움으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 때입니다. 정치가 바뀌어야 경제도 바뀝니다.
전후 70년간 가장 선진화된 섹계속의 대한민국! 선진국 진입! 당시대 우리의 몫입니다. 낡은 것은 버리고, 국력을 한 곳으로 모아야 합니다. 국민을 통합해야 합니다. 함께 힘을 모아, 세계에 우뚝솟아 빛나는 조국을 바로 세우길 소망합니다.새해에는 모두 웃음짓는 은혜와 평화로운 은평 가족공동체를 기원드립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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