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와 열정으로 함께하는 은평JC!!’를 슬로건으로 힘찬 새출발

최희석 회장 이임, 김이두 44대회장, 김영석ㆍ홍성율 회원 전역식 함께해

최 명 식
은평청년회의소 회장
은평청년회의소(이하 은평JC)는 지난 12월 20일 불광동 소재 파티유플러스에서 제46대 최명식 회장의 취임식 및 최희석 회장의 이임식을 가졌다.
특히 그동안 은평JC를 위해 많은 헌신을 아끼지 않았던 44대 회장을 역임한 김이두, 김영석 외무부회장, 홍성율 감사의 전역식도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지난 11월 11일 JC사무국에서 진행했던 임시총회를 통해 2020년 은평JC를 최명식회장과  함께 이끌어갈 임원으로 상임부회장 서광선, 내무부회장 김명섭, 외무부회장 김승철, 감사 고영호ㆍ조창현도 2020년 회장단으로 정식 출발해 참여한 내외빈과 회원들로부터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최명식 회장을 비롯 2020년 회장단이 입장하면서 시작된 취임식은 최희석 전임회장이 최명식 신임회장에게 JC회기를 전달하면서 그 본격적인 막을 올렸으며 회기를 전달받은 최명식 신임회장은 JC회기를 힘차게 흔들면서 ‘신뢰와 열정으로 함께하는 은평JC!!’를 슬로건으로 은평JC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일익을 담당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피력했다.
특히 지난 1년동안 제45대 회장으로 은평JC를 이끌었던 최희석 회장은 지난 한해동안의 은평JC를 운영하면서 느꼈던 소회를 이야기하며 앞으로 너무나 빠르게 지나버린 1년의 아쉬움을 회고하고 앞으로 최명식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모든 회원들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와 함께 이임인사를 가름했다.
한편, 최명식 신임회장은 “역대 회장과 선배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진 은평JC가 조국과 지역사회에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청년리더의 자부심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뢰와 열정으로 함께하는 은평JC를 위해 회원증원에 힘쓰며 회원들의 역량개발에 힘쓰며 무엇보다 회원간의 사업 교류를 위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며 “말만하지 않고 직접 행동으로 이 모든 것들을 지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회원들의 성원과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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