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 기대
특히 ‘야생견 없는 안전한 은평 만들기’,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 운영’ 등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특색 있는 공공일자리를 발굴하여 은평구민의 복지 수준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근무 시간 및 임금은 주 30시간(1일 6시간)에 51,000원 주 15시간(1일 3시간)에 26,000원이며 (지역공동체 6시간 50,100원 3시간 25,050원) 교통·간식비와 주·월차 수당이 별도로 지급되며 4대 보험(국민·건강·고용·산재)에 의무가입 된다.
은평구 관계자는 참여자들에게 공공일자리 제공뿐 아니라 직업훈련 및 취업박람회 개최, 구인·구직 매칭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민간 일자리로의 취업 연계를 지원하여 생활 안정 도모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충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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