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커피전문점 2개소 나눔가게 릴레이에 동참

역촌동주민센터(동장 이기훈)와 참한커피(대표 박성열), 커피밀(대표 황은경) 2개 업소는 주민요구에 부합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 구현을 위한 행복나눔사업 업무협약을 5월 10일에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우리 마을 카페 2개소에서 직접 만든 커피 음료를 관내 저소득 이웃에게 지원함으로써 ‘나눔가게’ 복지공동체에 동참하기로 하였다.
우리동네 나눔가게는 어려운 이웃을 주민이 스스로 돕는 민간복지안전망으로, 기부업체가 물품이나 서비스로 기부에 참여하고 도움을 받은 이웃은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여 ‘나눔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이에 이기훈 역촌동장은 “최근 불경기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자영업자들이 솔선수범해 나눔에 참여를 하고 있어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동네 자원 발굴을 적극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돌봄공동체 구축에 앞장서고 더불어 함께 동행하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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