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상 혁 (사)대한노인회은평구지회장

김 상 혁
(사)대한노인회은평구지회장
포근한 봄을 기다리듯이 꽃샘추위가 우리들이 마음의 옷을 여미게 하지만, 벌써 땅 속에서는 봄을 기다리던 새싹들이 춤을 추고 얼굴을 내밀며 웃음으로 인사합니다.
이 웃음 같은 은평타임즈 발행의 18년을 축하드립니다.
18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관내의 모든 소식들을 알려 주는 통로의 역할을 잘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은평타임즈는 어린이로부터 노인들까지 다양한 소식을 전하여 주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 경로당 어르신들에게는 참 반가운 오랜 친구입니다. 친구는 말을 하지 않아도 친구가 원하는 것을 앎니다. 그것을 알려주는 은평타임즈가 우리 곁에 있어 좋습니다.
이 시대는 정보의 홍수 시대이지만, 저희들이 꼭 알아야하는 모든 것들이 알려주는 발행인의 발걸음이  항상 빠름을 보면서 기대가 있는 은평타임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들에게 항상 꿈과 소망을 주는 은평타임즈로 계속 이어져 나가고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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