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 만 한국자유총연맹 은평구지회장

이 영 만
한국자유총연맹 은평구지회장
은평타임즈 창간 18주년을 한국자유총연맹 전 회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 큰 발전이 있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은평타임즈는 은평구민의 곁에서 지역의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신속, 공정하게 전함으로써 주민의 알 권리 충족과 은평 구민으로서의 자긍심과 긍지를 갖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임직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반도의 안보정세는 여느때와는 달리 평화의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평화올림픽을 지향했던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시작된 평화의 분위기는 한국을 넘어 미국으로 중국으로 일본으로 그 영향력을 넓혀가며 우리에게 희망을 갖게 합니다.
하지만 제2차 북미회담의 결렬과 또다시 반복되는 듯한 북한의 핵관련 움직임이 우리를 실망케함은 물론이거니와 일반 국민들은 물론 군인들조차도 무장해제 된 듯한 현실이 자못 불안감을 감출수 없게 합니다.
하기에 그 어느 한순간도 방심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기에  저희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하여 국민의 안보의식을 더욱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는 반 평화가 아닌 완전한 평화를 굳건히 지키기 위한 우리의 준비임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은평타임즈 또한 변함없이 주민의 안보의식 고취 운동에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라며 앞으로도 은평구가 소외계층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고장이 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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