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진로 현장 상담, 노라조, 수란 등 초청가수 공연도

5월 15일~17일 개최

은평구의 유일한 4년제 대학인 서울기독대학교가 개교 82주년을 맞아 15일부터 3일간 대학 교정에서 '82회 환원대축제'를 개최한다.

총학생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환원대축제는 초청가수들의 신나는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게 된다.

취창업지원센터에서는 “창업동아리 시제품 판매”, “취업 진로 현장 상담” 프로그램,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는 “논리적 글쓰기 코칭”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학생상담센터는 지역사회 주민과 학생들을 위하여 스트레스 검사, 대인관계 변화 검사 등을 시행하고, (16일)에는 관내 서부경찰서 협약되어 있어 연계하여 위급사항 대처 방안 홍보 등을 실시한다.

특히, 환원대축제 기간에는 총학생회와 학과 전공동아리에서 준비한 먹거리와 푸드 트럭 등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열리며 17일 진행되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메인 무대에서는

인기가수 노라조, 수란 등 초청하여 흥겨운 무대를 마련하며 강연이 다양한 이벤트 행사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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