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도서관 생각숲길 조성 3억

불광2동 경로당 신설 자금 3억
방범용 CCTV 고화질 카메라 3억
통학로 주변 LED 보안등 개량 2억

강 병 원 의원
(서울 은평을,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국회의원(서울 은평을, 더불어민주당)이 “은평주민 안전과 행복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1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별교부금은 △은평도서관 생각숲길 조성사업 3억 △불광2동 경로당 신설 3억 △방범용 CCTV 고화질 카메라로 업그레이드 3억 △학교통학로 주변 LED 보안등 개량사업 2억이 쓰인다.
강병원 의원은 “은평도서관 생각숲길은 불광근린공원 안에 책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마련하여 독서 의욕 고취, 자연과 어울리는 체험활동을 위한 사업”이라며, “은평주민의 생활 속 힐링공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강병원 의원은 “지역 어르신의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를 위해 불광2동 경로당이 새로 만들어질 것이다”라며 “기초연금 25만원으로 인상 등 문재인정부와 함께 어르신들의 노후를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방범용 CCTV 고화질 카메라로 업그레이드와 학교통학로 주변 LED 보안등 개량사업에 대해 강병원 의원은 “우리 동네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예산이 확보됐다”며 “은평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개선해야 할 부분을 계속 살피고 꼼꼼히 챙겨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병원 의원은 “봉산-앵봉산 둘레길, 부족한 문화복합시설 확충 등 생활SOC 사업도 적극 추진하여 은평의 삶의 질을 계속 올려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은평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