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소상공인 살리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황 재 원 의원
(역촌동,신사1동/자유한국당)
먼저 본 의원이 5분 발언을 하게 된 것은 지역 경제 활성화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먼저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지역 살리기 운동입니다.
한 지역의 경제가 운영되기 위해서는 생산과 소비, 유통의 세박자가 맞아야 합니다. 이 세박자가 맞으면서 가장 중요한 소비의 주체 인구 집중입니다.
△첫째, 주거의 안정화 △둘째, 취학전,후 아동 및 청소년들의 교육환경 △셋째, 교통의 편의성 등 세가지의 요소를 은평구는 모두 가지고 있으면서도 소비의 집중화를 위한 환경 조성이 상당히 미흡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방법론을 제시합니다.
첫 번째, 그 지 역의 특성을 살려서 특화된 유명거리를 만들어서 주면상권 유지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은평구민들 뿐만 아니라 타 지역의 인구를 유입하는 길입니다.
즉, 상인, 소비자 그 외적인 부분을 은평구에서 해결하는 방법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 과거 유래를 찾아서 거리 조성을 하고 역촌동구 서부시장 양방향과 응암역, 신사 고개마루 삼거리까지 주변 환경을 개선하여 주민과 외부인들이 유입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일들을 전문기관에 혹은 주위에 있는 대학생들에게 과제로 용역을 주어서 일거리 창출 및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길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다음은 은평구 전 지역의 음식점, 자영업 활성화 방안으로 주차 시간 탄력적으로 하였으면 합니다.
주차시간 유연성 연동제를 본 의원이 서울시 전 구청을 상대로 자료를 확인 한 결과 전체 구청이 점심 시간에는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하고 있었으며, 저녁 시간에는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은평구에서 시작하여 서울 전역에 음식점 및 소상공인들이 살맛나게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선두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녁시간 5시30분부터 9시까지 음식점 주변에는 탄력적으로 주차 허용 시간을 주었으면 합니다.
지금 은평구에 식당 및 소상공인들은 주차공간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구민들이 고양시, 양주시, 의정부시로 나가서 편하게 주차장이 있는 곳으로 식사를 나간다고 합니다.
지방자치란 지역의 구민과 함께 동고동락을 함께 하여 지역활성화에 선순환이 되어야 구민과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에서 우선 과제는 지역구민들이 자유롭게 생산 및 소비를 할 수 있게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여 경제적으로 구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들이 적극적인 소통과 경제 활성화 방향을 만들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합니다.
이렇게 되면 은평구 구민 모두가 웃음 꽃 피고 살맛나는 은평, 희망을 주는 은평구가 반드시 될 것이라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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