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주)로쟈니에 오경순 대표이사 CEO 대상 수상해

전국 30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약칭 전지협)는 6월 29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15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MBC ‘고향이 좋다’의 간판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이경화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정의당 대표 이정미 국회의원을 비롯 민주당 김정우, 어기구의원과 한국당 최교일 국회의원등이 의정대상 수상자로 참석을 비롯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지자체장, 광역.기초 지방의원, 언론단체장, 지역신문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김용숙 중앙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역신문도 이제 효율적인 조직과 합리적 운영, 그리고 투명한 경영으로 기반을 축적할 때”라며 “우리 협회는 앞으로 기존의 사업들을 확대·발전시킴과 동시에 회원사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보다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한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유공자 시상식에서 용인뉴스 박경국 대표의 지역신문 대상과 전남광주협의회 이인규회장의 공로패 수상을 비롯 국회의원 부문 의정대상에 박주선 국회의원 6명을 비롯 조은희 서초구청장 등 3명의 행정대상과 조상호 서울시의원 등 4명의 광역의원과 14명의 기초의원들에 대한 의정대상,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등 4명의 교육대상, 정병규 안양문화원장 등 7명의 문화예술대상, (주)로쟈니에 오경순 대표(사진/右로 두번째) 등 11명의 CEO 대상, 공무원대상 14명, 사회봉사대상 16명과 미래세종일보 박승철 편집국장 등 8명이 자랑스런 기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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