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국민이 평안할 수 있는 정치 구현다짐

바른정당 서울시당 신성섭부위원장이 지난1월 4일 은평구 갑 당협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공주고와 성균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대학원연합회 총학생회장을 역임하는 등 전형적인 정치의 길을 걸어왔으나 그동안 나라의 정치적 상황은 물론 은평구의 정치구도로 인해 빛을 보지못하고 숨겨졌던 보석이 이제 그 나래를 펴고 비상을 시작했다.
은평상록포럼 대표로 충청향우회 중앙회 부총재로 한국자유총연맹 녹색실천연합회장 등으로 은평구민들과 꾸준히 함께 해왔던 신성섭 위원장은 정치가 바로서야 국민이 평안하고 나라가 바로 설수 있는데 정치 현실은 정치인으로써 너무 창피해 얼굴을 들수없을 만큼 오만과 독선으로 가득찬 무능한 여당과 야당답지 못한 낡고 부패한 보수야당의 이전투구는 불신의 정치에 극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바른정당은 그릇된 관행들을 깨고 미래로 나아가는 희망을 준비하는 바른 행동과 마음으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수 있게 변화를 위해 정치개혁의 기치로 낡고 부패한 구태정치를 타파하며 국민의당과 통합을 준비하고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국민의당과의 통합의 완결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이미 통합개혁의 당명을 ‘미래당’으로 정한 만큼 미래를 준비하는 당,· 미래세대를 개척하는 정치를 은평에서 시작할 것이며 국민들과 호흡하고 함께 하는 희망의 정치를 구현할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에 입당한 은평구의회 채근배 의원을 비롯한 많은 당원들과 함께 건전하고 야당다운 야당으로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국민이 평안할 수 있는 정치 구현을 위해 은평구민들과 함께 손맞잡고 잡은손 절대 놓지 않고 가겠다며 위원장으로서의 다짐을 강조했다.
한편, 이미 국민의당과의 통합개혁을 위한 당명이 미래당으로 확정된 상황에서 국민의당 은평갑의 리더십이 공백이 된 상황이어서 은평에서의 통합에 큰 걸림돌은 없어 보이나 많은 부분 정치적 색깔을 달리하는 국민의당과의 합당의 의미와 미래를 구민들의 마음에 심어주고 그 뜻에 동참토록 할 수 있을 것인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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