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억3천만원의 당기순이익, 전국평균 4배 높은 성과올려

▶출자부문 송석준씨에게 표창하는 염태강이사장
MG우리들새마을금고(이사장 염태강)는 지난 12월 20일 증산동 지점 4층 강당에서 우리들새마을금고 VIP 고객들을 초청해 2017년도 사업에 대한 보고회를 실시했다.
우리들금고에서 운영하는 물빛합창단이 식전행사로 목포의 눈물, 저구름 흘러가는 곳 등의 공연으로 한껏 분위기를 띄우며 참가자들의 기쁨을 더한 이번 행사는 평소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대의원 총회나 이사회등을 실시했던 것과는 달리 우리들새마을금고 존재의 핵심이 되며 또한 존재 이유가 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는 점이 더욱 그 의미를 깊게 했다.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하기에는 여건상 어려움이 있기에 VIP 고객들을 선별해 우리들금고의 조직에서부터 재무현황, 출자금 및 배당현황과 아울러 이익의 사회환원이라 할 수 있는 금고에서 운영하는 각종 복지사업 등 금고의 현황을 자세하게 설명해 고객들이 우리들금고의 고객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뿐만아니라 그동안 우리들금고의 발전을 위해 공로가 있는 고객들에게 각 부문별 시상식을 실시해 출자부문에 송석준, 수신부문에 송하숙⋅정금선⋅안유자, 여신부문에 제이엠디(주) 대표 김정훈, 좀도리기부 부문에 풍강정밀(주)홍기본 회장 등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특히, 출자부문에 수상한 송석준씨는 제1호 출자자이며 최고액 출자자이기도 해 이미 구순을 넘긴 우리들새마을금고의 산증인이기도해 참가자들의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염태강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들새마을금고는 바로 여러분들의 관심과 회원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그러하기에 지역을 위해 환원사업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당부했다.
한편, 우리들새마을금고는 염태강 이사장을 중심으로 32명의 임직원과 출자회원 6,706명, 일반회원 28,128명 등 회원수 총 34,83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색본점과 증산지점, 새절역지점을 운영하며 총자산 2,846억6천5백만원으로 2017년 11월 현재 26억3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성취해 서울평균3억5천, 전국평균7억9천만원에 비해 월등히 높은 성과를 얻고 있다.
또한 사회환원사업으로 장학금지원, 무이자 학자금대출, 독거노인지원,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우리들 산우회, 최신 대여금고설치(안면인식), 출산장려지원금, 은평사회복지관 지원과 문화강좌로 물빛아카데미와 문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수색,증산,신사2동 거주회원중 둘째아이부터 10만원을 지원하는 회원출산장려지원금과 전국 금융기관 최초 무이자 학자금 대출을 시행해 현재까지 32건, 1억6천만원을 대출했다.
또한 전액무료로 운영되는 문화강좌는 컴퓨터와 한, 중국어, 생활영어 강좌와 노래교실, 물및합창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증산지점 시설을 이용 인문학과 탁구, 요가, 댄스등의 강좌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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