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선도하는 은평의 아름다운 청년들’을 슬로건으로

김종필 상임부회장 등 5명의 회장단 전원 만장일치 회원들의 뜨거운 지지

 

김 이 두 회장
2010년 은평JC입회
2017년 내무부회장
구청장 및 중앙회장 표창등 다수
시골마루장작구이 대표

은평청년회의소(이하 은평JC)는 지난 12월 14일 불광동 소재 파티유플러스에서 제44대 김이두 회장의 취임식 및 김성재 회장의 이임식을 가졌다.
또한 2018년 은평JC를 함께 이끌어갈 임원으로 상임부회장 김종필, 내무부회장 최희석, 외무부회장 서광선, 감사 최명식, 김영석 등이 참여한 내외빈과 회원들로부터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김이두 회장을 비롯 2018년 회장단이 입장하면서 시작된 취임식은 김성재 전임회장이 김이두 신임회장에게 JC회기를 전달하면서 그 본격적인 막을 올렸으며 회기를 전달받은 김이두 신임회장은 JC회기를 힘차게 흔들면서 “미래를 선도하는 은평의 아름다운 청년들!”이라는 슬로건으로 은평JC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일익을 담당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피력했다.
특히 지난 1년동안 제43대 회장으로 은평JC를 이끌었던 김성재 회장은 지난 한해동안의 은평JC를 운영하면서 느꼈던 소회를 이야기하며 앞으로 은평JC의 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을 말하여 또한 선배 회우들은 물론 모든 회원들께서도 김이두 회장을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이임인사를 가름했다.

 

 


한편, 김이두 신임회장은 “무엇보다 역대 회장님과 선배님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은평JC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숭고한 JC이념을 바탕으로 청년리더의 역할과 열정을 지역사회 발전과 은평JC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 한분 한분과 소통하고 화합, 단결하여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강력한 리더십과 순발력있는 추진력으로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는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청년조직으로, 능동적이고 정신이 건강한 청년들을 입회시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자긍심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신이 건강한 청년들을 설득해 입회시켜 회원증가에 힘쓰며, 신바람나고 화합하는 재미있는 은평JC를 만들며, 지역사회에서 청년들의 열정이 필요한 곳에 적극 동참하고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을 차자 해결방안의 마련에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며 회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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