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프로그램, 동화책이랑 놀자, 책 속에 퐁당! 꼬마 책벌레 운영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11월, 불광천작은도서관에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불광천변에 위치한 지리적 특색을 살린 생태프로그램과 동화책을 읽고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어린이에게 올바른 독서습관을 키워주고 다양한 체험학습을 제공하기 위하여 11월 15일과 16일 생태프로그램 ‘작지만 대단한 개미왕국’을 진행할 예정이며, 도서「개미에게 배우는 창의성」을 읽고 개미의 집짓기에 대해 알아보고 실제개미집을 관찰한 후 개미집을 그려보는 독후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겨울의 따뜻함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동화책이랑 놀자 24기, ‘겨울을 만났어요’가 11월 8일부터 23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4시부터 시작한다.「꼬마 여우의 따뜻한 겨울」과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눈사람」을 읽고 ‘드림캐쳐 만들기’와 ‘산타할아버지 만들기’ 독후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응암정보도서관의 책 읽어주기 봉사단 ‘이야기 주머니’가 진행하는 책 속에 퐁당! 꼬마 책벌레가 11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책놀이와 책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책 속에 퐁당! 꼬마 책벌레는 책읽기와 책놀이 프로그램으로 아이와 봉사자가 서로 소통하며 다양한 동화책을 읽고 심신의 안정감 및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으며 격주로 진행되는 책놀이는 책읽기에 대한 흥미를 지속적으로 유도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은평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