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는 지난 6월 17일 부터 10월 14일간 서울 풋살아카데미풋살센 터에서 열린 『2017. KFL 전국 유소 년풋살 클럽 리그』 에 출전한 은평 구어린이풋살교실(강사 박영진)이 U-12 경기결과 리그 준우승에 입상 했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와 한국풋살연맹이 주 최한 이번 대회는 서울시내 클럽 간 대항전으로 4개 권역별로 진행되었 다. 은평구어린이풋살교실 선수들 은 서부권역(은평,서대문,마포)리그 에 출전하여 준우승이라는 좋은 성 적을 거뒀다. 특히, 전문 풋살 클럽들과 대결에 서 좋은 성적으로 입상한 것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열심히 경기에 임한 선수 10명과 지도강사(박영진)가 합 심하여 이룬 성과이다. 어린이풋살교실은 서울시 시비보 조사업으로 운영되는 교실 수업으 로, 주 3회 2시간씩 월․수요일 학교 방과 후 및 토요일을 활용하여 진행 되고 있으며, 중․고등학생 대상의 청 소년풋살교실도 병행하여 운영 중 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선수들과 지도강사에 게 축하드린다. 청소년들의 건강증 진과 공동체의식을 함양을 위해 지 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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