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문화 체험특구의 백미 은평구가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한복디자이너 강종순원장의 한복페스티벌 북한산 페스티벌의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올해로 8번째를 맞는 북한산 페스티벌은 지난 2015년 북한산 한문화체험 특구로 지정된 이후 해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어느 기초단체에서도 볼수없는 웅장한 스케일의 한복패션쇼는 한국은 물론 전 세계를 순회하며 한복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는 강종순 원장의 노하우와 보유한 자료들이 있기에 가능한 은평구 최고의 문화예술 자산이라 할 수 있겠다. 강종순원장은 해마다 세계 각국 대사부인회원들을 모델로 궁중의상 패션쇼를 실시하며 각국의 대사부인들에게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체험케 하고 있으며 LA 광복70주년 기념 초청패션쇼 등 각국 초청 한복패션쇼를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가 인정돼 한복디자이녀가 선정한 CEO 디자이너상, 장한 한국인상 문화예술대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갖고 있는 강종순 한복연구원장의 북한산 페스티벌의 백미요 은평의 자랑스런 최고의 퍼포먼스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조선시대 유흥문화를 엿볼 어우동의 요염한 자태

▶태조 이성계의 곤룡포와 대례복을 선보이는 조정환(左), 고영호(右) 구의원

▶왕(中구민회 바르게協회장)과 왕비(左신성진 구의원)와 공주의 궁중예복

▶할머니(이연옥 구의원)과 함께한 3대 가족의 단란한 모습

은평의 리더십들을 모델로 세워 韓문화 체험케해

강종순 원장은 해마다 북한산 페스티벌 중 한복패션쇼를 진행하면서 궁중예복과 일상한복 등 다양한 전통복색과 현대적 감각의 한복패션을 함께 선보이며 한복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한복패션쇼를 진행하면서 김우영 구청장을 비롯 성흠제 구의장을 비롯한 시구의원들과 박기륭상공회장과 이영만 자유총연맹은평지회장, 구민회 바르게살기협의회장 등 관내 단체장등을 모델로 패션쇼에 참여케해 한복을 궁중한복 등 전통 궁중예복과 한복에 대한 관심을 높혀 은평구의회 조례로 한복의 날을 지정하게 하는 등 은평구가 한문화 정착화의 선도적 역할을 하기하는 등 한문화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외국인들에게도 한복모델의 기회 제공해

강종순 원장은 북한산 페스티벌 한복패션쇼를 통해 외국인들에게도 한복모델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은평SLP영어학당 원어민 교사인 캐나다인 Liane Lefebvre과 Madelyne Lawrence양을 모델로 선정해 이들에게 한복의 아름다움에 흠뻑빠져 캐나다로 돌아갈 때 꼭 한복을 가지고가 한복의 아름다움을 전하겠다고 하는 등 한국문화의 전도사로서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매년 실시하는 외국 대사부인들을 모델로 실시하는 한복패션쇼는 전 세계에 한복의 아름다운과 우수성을 전하는 최고의 행사로 그 가치를 높이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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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 소중한 문화관광자산으로 발전 기대

구는 ‘한옥’에서 ‘한복’을 입고 ‘한식’을 먹으면서 ‘한국음악’을 즐기는 등 한류를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체험형 문화관광산업을 집중 육성해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관광․힐링 명소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북한산 韓 문화 페스티벌도 같은 맥락으로, 깊어가는 가을날 북한산 자락에서 우리문화와 자연을 마음껏 즐긴 멋진 시간이었으며 무엇보다 한복패션쇼야 말고 그 중심에 있는 은평구의 자랑스런 문화유산으로, 앞으로 우리구의 소중한 문화관광자산으로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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