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한국당에게 강탈한 장물을 놓고 야3당이 벌이는 ‘하이에나 식 흥정’ 규탄해

 

이는 독선적인 이명박정권의 패권주의와 무엇이 다르냐며 지금의 재선거는 창조한국당으로부터 강탈한 장물을 놓고 3당이 서로 갖겠다고 이전투구를 벌이는 ‘하이에나 식 흥정’이라고 규탄했다.
26일 오후2시 연신내 물빛공원에서는 창조한국당 공성경후보와 지지자들이 상복을 입은채 기자들과 주민들앞에서 회견을 가졌다.

 

공성경 후보의 기자회견에 앞서 창조한국당 전 대표와 당원들은 오늘 이 기자회견을 갖게 된것은 국가 발전과 은평의 변화를 위해 헌신했으나 사법살인에 의해 중도하차 할 수 밖에 없었던 문국현 전 창조한국당 대표를 내세우며 외치던 야3당이 창조한국당을 배제한채 후보단일화를 통해 우리를 두 번 죽이는,  정치도의도 저버린 몰지각한 행위를 하고 있기에 상복을 입고 나설 수밖에 없었다고 주민들을 향해 야3당의 야합을 질타했다.

기자회견에 나선 공 후보는 이재오 후보를 심판하기위해 단일후보를 결정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평가하나 야권을 모두 아우르는 통큰 후보단일화를 이뤄내지 못한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창조한국당은 이미 지난 19일 나눠먹기식 야합에 의한 단일화 논의를 중단하고 창조한국당을 비롯 민주. 민노, 참여, 사회당까지 조건없이 만나 단일화 논의에 나설것을 촉구한바 있으나 야3당은 승자독식의 정글의 법칙이 지배하는 정치공학적 방법에 의해 야3당의 후보단일화에 합의하는 정치도의를 저버린 몰지각한 결정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독선적인 이명박정권의 패권주의와 무엇이 다르냐며 지금의 재선거는 창조한국당으로부터 강탈한 장물을 놓고 3당이 서로 갖겠다고 이전투구를 벌이는 ‘하이에나 식 흥정’이라고 규탄했다.

 

또한 은평 재창조와 문국현의 약속을 이어가기 위해 지지자가 한명이라도 끝까지 남겠다며 야3당은 정치도의 망각한 정치공학적 단일화 프레임에서 벗어나, 은평에서 사법살인 다안 ‘문국현 가치’ 중심의 야권단일화를 거듭 촉구한다며 이 뜻을 전하기 위해 앞으로 상복을 입고 선거운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만약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살아 계셨다면 야3당이 은평을 두고 벌이는 ‘하이에나 식 흥정’을 두고 보았겠느냐며 이것이 큰 정치인과 정치꾼들의 차이라며 야3당을 질타했다.

 

또한 은평 재창조와 문국현의 약속을 이어가기 위해 지지자가 한명이라도 끝까지 남겠다며 야3당은 정치도의 망각한 정치공학적 단일화 프레임에서 벗어나, 은평에서 사법살인 다안 ‘문국현 가치’ 중심의 야권단일화를 거듭 촉구한다며 이 뜻을 전하기 위해 앞으로 상복을 입고 선거운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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