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문금 지급 행사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진관동 복지두레의 추천을 받은 관내 차상위 계층 20명을 선정하여 각 50만원씩 1,000만원을 후원하였다.
구파발교회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2014년 2월부터 4차례에 걸쳐 위문금 및 장학금 나눔 행사를 실시하여 80여명에게 도움을 주었으며 지속적인 기부를 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본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파킨슨 병으로 입원한 남편의 병원비로 부담이 많았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어서 생활에 보탬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충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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